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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14:30 – 열매맺는나무

동전파스


엘보로 고생하다보니 급할 땐 역시 파스더라 싶어 이것저것 찾다보니 '동전파스'라는 걸 알게되었다. 

찬반 양론이 팽팽한 가운데, 주변에 탐문해보니 가족들 간에도 의견이 분분했다. 막내동생과 아버지는 '그다지...'하셨고, 사촌동생은 너무 좋다고 일본에 있는 딸을 방문할 때 마다 한보따리씩 싸간다고 했다. 


내가 실제로 사용해 보니... "아니, 이런 효자녀석이 있나! " 싶은 거다. 붙이고 조금 있으니 슈욱- 하면서 뭔 기운이 밀려들어오는 듯 하다 찜질처럼 후끈후끈. 그러다 은은하게 가라앉는다. 조그만 녀석이 약효도 좋아 그야말로 작은 고추가 매운 격. 넓은 부위 붙일 필요 없다면 눈에 잘 띄지도 않고 가격도 생각보다 싼 것 같고 좋은 점도 많다. 


단, 넓은 부위에 붙일 필요가 있을 때엔 적합하지 않고, 물이 닿으면 금방 도르르 말려 떨어지기 쉬워진다. 약효도 그리 오래가지는 않는 듯 하다. 


위 사진은 동생이 덜어준 동전파스.

겉 포장은 아래처럼 생겼다. 

 

  1. BlogIcon SoulSky 2016.07.12 02:41 신고

    오 동전파스!! 개인적으로 지금 사용하는 사각 파스가 너무 커서 불편한데 이 동전파스는 편해 보이네요.

  2. BlogIcon 카멜리온 2016.07.13 21:43 신고

    이거 저도 효과는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2년 전쯤 사왔던거 안쓰고 짱박아뒀었는데
    최근에 발견해서 꺼내놨더니 여친이 손목 아플때마다 붙이고 있네요.
    괜찮다고 하는..??

    •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6.07.14 09:43 신고

      카멜리온님도 별 효과 못보셨군요.
      대신 여친님께서 잘 쓰고 계시니 아깝진 않겠어요. ^^
      파스마저 사람마다 효과가 다르다니.. 체질이란 것이 다 다르긴 다른가봐요.

  3. BlogIcon mooncake 2016.07.14 23:06 신고

    저도 좋아해요♡ 일본에 가면 휴족시간과 함께 꼭 사오는...^^

    •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6.07.15 08:00 신고

      앗, 그러시군요! 어디가 아프셔서 파스를 붙이시는지 몰라도, 빨리 나으세요.
      전 이번에 엘보때문에 이것 저것 파스 써봅니다. 지금도 팔꿈치엔 파스, 손목엔 아대... 그러고 키보드 두드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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