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생활리뷰

검색
54개 발견
  1. 미리보기 2016.03.24

    동네 빵집

  2. 미리보기 2016.03.24

    스타벅스 생일쿠폰으로 다크모카프라푸치노!

  3. 미리보기 2016.02.20

    자취생도 할 수 있는 요리, 5분 된장찌개

  4. 미리보기 2015.10.23

    매운 오뎅

  5. 미리보기 2015.10.23

    따끈따끈 팬케이크

  6. 미리보기 2015.10.21

    무슨 맛일까?

  7. 미리보기 2015.10.11

    해물라면

  8. 미리보기 2015.08.08

    스팸 초밥

  9. 미리보기 2015.08.07

    폭염, 이런 날은 시원한 카페에서 ^^

  10. 미리보기 2015.07.11

    더위엔 홍초

  11. 미리보기 2015.07.11

    백주부 레시피 볶음라면

  12. 미리보기 2015.02.22

    스낵면의 변신

  13. 미리보기 2014.12.29

    휘낭시에

  14. 미리보기 2014.11.20

    에스프레소

  15. 미리보기 2014.09.03

    단팥빵

2016.03.24 15:13 – 열매맺는나무

동네 빵집


지금은 전국 방방곡곡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같은 간판의 편의점이나 프랜차이즈 제과점이 있지만, 골목마다 구멍가게가 있고 다른 동네에서는 볼 수 없는 빵집이 있던 시절이 있었다. 주인이 문을 열고 일을 하고 또 주인이 문을 닫는 그런 가게. 그런 가게는 아침 일찍 문을 열고 가게 앞을 비질해 가을이면 낙엽을, 겨울이면 눈을 치웠다. 내 가게, 우리 동네라서 그랬나. 동네 아이들이 모두 조카 같고 손주 같던 정감 있는 가게. 그런 가게들이 몹시 아쉬웠다.


언제부턴가 입소문을 타고 동네 빵집들이 다시 부활하기 시작했다. 전통적인 소보루, 단팥, 식빵, 맘모스빵은 물론이고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던 귀하고 특별한 빵, 여기서만 볼 수 있는 그런 생각하지 못했던 기발한 빵을 보여준다. 우리 동네(라기엔 좀 멀긴 하다)에도 그런 곳이 있다. 전철역에서 골목으로 들어가 올라가다보면 보이는 작은 가게. 퇴근 시간, 때아닌 찬 바람과 그윽한 돼지갈비냄새의 유혹을 뿌리치고 찾아낸 그 빵집은 불빛도 정다웠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134-3 1층 | 파파브레드
도움말 Daum 지도

'일상 > 하루하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네 빵집  (4) 2016.03.24
스타벅스 생일쿠폰으로 다크모카프라푸치노!  (0) 2016.03.24
자취생도 할 수 있는 요리, 5분 된장찌개  (4) 2016.02.20
매운 오뎅  (0) 2015.10.23
따끈따끈 팬케이크  (4) 2015.10.23
무슨 맛일까?  (2) 2015.10.21
  1. BlogIcon 파라다이스블로그 2016.03.24 17:40 신고

    요즘은 프랜차이즈 빵집이 훨씬 많지만, 그래도 골목마다 자리한 동네 빵집이 더 그립고 때로는 맛도 더 좋은 것 같아요 :)

    •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6.03.24 22:37 신고

      반갑습니다.
      발효빵, 슬로우 빵... 동네 빵집이 요즘 살길을 많이 모색하고 있는 것 같아요. 흔한 프랜차이즈 빵집에 식상해 버린 소비자들도 반가워하고 있구요. ^^

  2. BlogIcon SoulSky 2016.03.25 11:45 신고

    확실히 요즘은 개인이 운영하는 빵집은 거의 없죠. 정말로 기업에서 운영하는 빵집보다 맛있는거는 인정합니다 ㅎ

댓글을 입력하세요

2016.03.24 10:51 – 열매맺는나무

스타벅스 생일쿠폰으로 다크모카프라푸치노!



커피빈과 더불어 참 비싼 커피 스타벅스. 

주변에 참 싸고 좋은 카페들이 많아 그냥 가기엔 아까운 점이 없지 않지만, 잘 이용하면 또 나름 좋은 점이 있다. 바로 스타벅스 회원들에게 지급되는 쿠폰. 

신제품과 함께 나오는 1+1 쿠폰은 친구와 함께 갈 때 요긴하다. 둘이 아메리카노 보다 싼 가격으로 새로 나온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어차피 내 돈 쓰는 거지만 친구에게 한 잔 쏘는 기쁨과 함께 어쩐지 절약했다는 기쁨까지 느끼게 된다. 하지만 제일 기분 좋은 쿠폰은 역시 생일쿠폰. 뭐 하나 공짜로 주는 법이 없는 스타벅스라 어떤 음료든지 마실 수 있는 생일 쿠폰은 복권당첨 같은 느낌이다. 


이번 스타벅스 생일쿠폰으로 마셔본 것은 '다크 모카 프라푸치노'. 큰 애한테 추천 받은 것은 그린 티 라떼 프라푸치노였지만, 녹차가루 맛 나는 것은 아이스크림이고 뭐고 좋아하지 않는까닭에 다른 것을 찾아보다 초코초코한 맛에 끌려 결정했다. 다른 프라푸치노 종류보다 덜 달고, 나만의 메뉴로 추가해서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면 내가 원하는대로 레시피를 만들어 주문할 수 있는데다 복잡하고 긴 주문사항을 일일이 읊을 필요 없어 좋았다. 


더보기


'일상 > 하루하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네 빵집  (4) 2016.03.24
스타벅스 생일쿠폰으로 다크모카프라푸치노!  (0) 2016.03.24
자취생도 할 수 있는 요리, 5분 된장찌개  (4) 2016.02.20
매운 오뎅  (0) 2015.10.23
따끈따끈 팬케이크  (4) 2015.10.23
무슨 맛일까?  (2) 2015.10.21

댓글을 입력하세요

2016.02.20 18:23 – 열매맺는나무

자취생도 할 수 있는 요리, 5분 된장찌개

자취생도 할 수 있는 요리, 5분 된장찌개

일하고 들어와서 밥해먹는 나같은 사람들은 맛도 맛이지만 역시 스피드가 생명이다. 

오랜시간 정성들여 요리하는 슬로우 쿡도 좋지만, 늘 그럴 수 있나. 

밥짓는 것은 전기밥솥에 예약 설정해 놓고 출근하면 되고, 이 레시피 대로 하면 집에 와 가방내려놓고 5분이면 뚝딱 고슬고슬 밥에 따뜻한 된장찌개를 곁들일 수 있다. 


준비물 : 

1. 된장 2큰술(된장에 따라 다르다. 맛을 봐 가면서 정해야 한다), 물 500cc, 멸치가루

2. 대파, 버섯, 두부 등 냉장고속 자투리 재료


만들기 : 

1. 주전자에 물을 끓인다. 

2. 물이 끓는 동안 냄비에 된장, 멸치가루를 넣고 물을 조금 더해 갠다. 

3. 대파, 버섯, 두부 등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들을 넣고 끓인 물을 부어 끓인다. 4,5분 정도 끓이면 된다.

- 된장찌개가 끓는 동안 밥 푸고 김치나 다른 반찬 꺼내 상차리면 5분 내 저녁을 먹을 수 있다. 


멸치가루 넣고 물에 갠 된장+채소


끓인 물 붓고 5분간 보글보글~



'일상 > 하루하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네 빵집  (4) 2016.03.24
스타벅스 생일쿠폰으로 다크모카프라푸치노!  (0) 2016.03.24
자취생도 할 수 있는 요리, 5분 된장찌개  (4) 2016.02.20
매운 오뎅  (0) 2015.10.23
따끈따끈 팬케이크  (4) 2015.10.23
무슨 맛일까?  (2) 2015.10.21
  1. BlogIcon sword 2016.02.20 20:51 신고

    부모님집에 살때는 거의 모든 재료들이 냉장고에 있어서 진짜 막 집어넣고 해먹을 수 있었는데
    이제 부모님이 아닌 제 살림을 하게 되니...
    냉장고에 항상있는 두부 파 버섯들이 그리워 집니다 ㅠㅠ

    김치찌개는 부모님과 살때 전혀 안먹었는데
    가진 재료때문인지 된장찌개 보다는 김치찌개를 해먹는게 왠지 슬퍼지네영.. ㅜㅜ

    •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6.02.21 05:52 신고

      아, 정말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는 멀리할 수 없는 아이템입니다.
      두부, 호박, 감자, 버섯, 파, 양파... 이런 재료들이 꼭 다 있어야하는 줄 알았는데, 그때그때 철마다 혹은 냉장고 사정따라 아무거나 넣고 끓여도 된다고 생각하니 더 친근해졌어요. ㅎㅎ
      김치찌기를 저는 국물 자작하게 찜처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때론 돼지갈비, 때론 참치나 꽁치 통조림을 넣고 하면 정말 짜릿한 꿀맛이죠. ^^

  2. BlogIcon 베짱이 2016.02.21 03:15 신고

    된장 찌개는 사랑입니다. ㅋㅋㅋㅋ
    맛있어 보이는데 시간 단축까지....

    •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6.02.21 05:54 신고

      아..베짱이님 말씀대로 정말 된장찌개는 사랑입니다.
      보글보글 그 끓는 소리마저도 어쩜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ㅎㅎ
      맛있는데 시간까지 단축되니 금상첨화지요? ^^

댓글을 입력하세요

2015.10.23 11:58 – 열매맺는나무

매운 오뎅

보글보글 끓는 칼칼한 오뎅. 무럭무럭 나는 김을 헤쳐 보면 빨간 색이 식욕을 돋구고, 한 숟갈 국물을 떠 넘기면 ‘캬~’ 소리가 절로 난다. 비가 내리고 찬 바람 불기 시작하면 더욱 생각나는 아이템이다. 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여기에 소주 한 잔 생각이 나겠지.

국물내기

오뎅국물은 역시 멸치로 내야 한다. 여기에 양파와 파는 빠져선 안된다. 달고 시원한 맛을 내주니까. 냄비에 물과 멸치를 넣고 끓여 멸치육수를 만든다. 나는 멸치를 집어넣은 망을 냄비에 넣고 전기주전자에 물을 따로 끓여 그 위에 붓고 다시 끓인다. 머리와 똥은 따지 않는다. 쓴맛 비린맛을 이야기하는데 난 잘 모르겠다. 북어육수를 낼 때에도 머리부터 넣고 끓이는데 멸치라고 왜 떼어내야 하는지, 또 어떤 설에 의하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단다. 좋은 핑계거리다.

오뎅손질

멸치국물을 내는 동안 오뎅을 준비해야한다. 오뎅은 부산어묵이 제일 맛있다. 진짜 부산에서 택배로 오는 두툼한 어묵이면 더 바랄나위 없겠지만, 동네 수퍼에서 파는 부산어묵도 괜찮다. 끓이고 나서 너무 부드러워지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말이다. 꼬지에 꿸 것이니까 길게 세로로 한 번만 잘라 물을 끓여 부어 쓸데 없는 기름기를 뺀다. 체에 건져 물기가 빠지고 손으로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식으면 꼬챙이에 꿴다. 꼬지가 적당한 것이 없으면 나무 젓가락으로 대신한다. 꼬불꼬불 꼬불이를 꿰던 금요장터 순대 아줌마가 생각난다. 어릴적 하던 시장놀이가 생각난다. 재미있다.

간하기

멸치국물이 끓으면 고추장을 밥숟가락으로 반정도 넣고 휘휘 저어 풀어준다. 국간장도 넣는다. 국물요리엔 역시 국간장(조선간장)이다. 양조간장이나 진간장 같은 왜간장을 넣으면 시원한 맛이 나지 않고 떫더름한 맛이 난다. 젬병이다.

오뎅꼬지 투하

빨간 멸치국물이 끓는 용암처럼 요동칠 때면 멸치를 빼고 꼬챙이에 꿴 오뎅을 넣어 준다. 국물은 탕이라고 너무 흥건하게 잡지 말자. 맛이 없다. 오뎅에 간이 배이도록 살짝 잠길 정도면 된다. 여기에 숭덩숭덩 어슷썰은 대파를 듬뿍 넣고 고춧가루를 설설 뿌린다. 잠깐, 지금 고추가루를 통째로 들고 뿌리려고 했다면 내려놓고 숟가락으로 떠서 뿌리도록. 나도 자주 해봤는데 냄비에서 올라온 수증기가 고추가루끼리 혹은 통에 엉겨붙게 만든다. 그건 재수 좋을 때고 재수 없으면 덩어리진 고추가루가(십중팔구 전에 통째로 끓는 냄비 위에서 흔들었겠지) 왈칵 쏟아져 나와 냄비로 떨어질 수 있다. 내가 많이 해봐서 안다. 하여간 고추가루를 뿌리고는 뚜껑을 잠깐 닫는다.

마지막

마음에 드는 비주얼로 보이면 간을 본다. 파는 고추장으로 했다면 달달한 맛이 파는 오뎅탕과 비슷하게 나오겠지만, 집에서 담은 고추장이라면 양파가 들어갔어도 입에 짝 붙는 그런 맛은 나지 않는다. 이럴 때 MSG의 마법의 힘을 빌어올 수도 있겠지만, 설탕을 약간만 뿌려주면 비슷한 맛을 낼 수 있다. 신기하지 않은가. 하지만 절대 많이 넣으면 못먹고 버릴 수 있다. 아주 살짝만 넣어야 한다. 기호에 따라 후추도 뿌려본다. 맛있다. 이제 냄비 받침을 깔고 냄비째 상에 올릴 차례다.


@fruitfulife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일상 > 하루하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벅스 생일쿠폰으로 다크모카프라푸치노!  (0) 2016.03.24
자취생도 할 수 있는 요리, 5분 된장찌개  (4) 2016.02.20
매운 오뎅  (0) 2015.10.23
따끈따끈 팬케이크  (4) 2015.10.23
무슨 맛일까?  (2) 2015.10.21
해물라면  (4) 2015.10.11

댓글을 입력하세요

2015.10.23 04:30 – 열매맺는나무

따끈따끈 팬케이크


[pixabay image]


따끈따끈 팬케이크

우리가 보통 '핫케이크'라고 부르는 것의 원래 이름은 팬케이크다. 반죽을 달군 프라이팬에 부어 구워내 시럽이나 갖가지 토핑을 얹어 먹는다. 팬케이크는 원래 그 종류가 다양해 크고 작고 얇고 두터운 여러 모양을 하고 있지만, 우리가 보통 알고있는 핫케이크는 일본식 팬케이크(홋도케-키)다. 모리나가 홋도케-키오뚜기 핫케이크포장에서 보는 것 처럼 그다지 크지 않고 도톰한 모양을 하고있다. 따라서 때때로 핫케이크는 두껍고 팬케이크는 얇으레한 것이란 생각이 들 때도 있다.

 

팬케이크의 종류는 얼마나 많은지, 또 그 토핑은 얼마나 여러가지인지... 잡지나 인터넷에서 보는 팬케이크는 정말 화려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당장 구글에서 '팬케이크'라고 검색해보자. 눈은 황홀해지고 식욕이 솟는다. 하지만 문득 먹고싶을 때 생각나는 것은 어릴적 엄마가 아침에 구워주시던 핫케이크다.

요즘 유행하는 방송컨셉이 바로 먹방. 그 먹방에 나오는 사람중 하나가 명언을 남겼다. "제일 맛있는 맛은 내가 아는 맛이다." 그렇다. 엄마의 팬케이크는 우리가 아는 맛이기에 그렇게 오래도록 기억나고 화려하지 않음에도 자꾸 생각나는 것이다.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엄마는 달걀을 흰자와 노란자로 나눠두고 흰자를 팔이 빠지도록 거품기로 휘저어 하얗게 거품을 냈다. 그릇을 뒤집어 거품이 떨어지지 않을 때 까지 저었다. 그런다음 우유와 노른자를 섞고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체로 쳐서 곱게 내리고 설탕과 소금을 넣어 섞은 뒤 거품을 넣어 다시 섞어 반죽을 만든다. 달군 프라이팬에 버터를 한 덩어리 올려 녹인 뒤 살짝 닦아내고 반죽을 동그랗게 붓는다. 뽀글뽀글 공기방울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불을 줄였다가 공기방울이 고루 퍼지면 뒤집는다. 이것을 반으로 나눠 한쪽에는 치즈 조각을 올리고 나머지 반쪽에는 딸기잼을 발라 반으로 접어 조금 더 구워준다.


고소한 버터향과 따끈한 케이크, 황금처럼 녹아흐르는 치즈, 달달한 딸기향.... 이제는 간편하게 믹스가 나와 인스턴트로 구워먹는 요즘도 가끔 생각나는 것은 이 엄마표 핫케이크다. 우리가 아는 맛은 팔이 떨어지도록 계란을 휘젓던 엄마의 정성과 힘을 합쳐 무섭도록 공복을 자극한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일상 > 하루하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취생도 할 수 있는 요리, 5분 된장찌개  (4) 2016.02.20
매운 오뎅  (0) 2015.10.23
따끈따끈 팬케이크  (4) 2015.10.23
무슨 맛일까?  (2) 2015.10.21
해물라면  (4) 2015.10.11
스팸 초밥  (8) 2015.08.08
  1. BlogIcon SoulSky 2015.10.31 08:38 신고

    한국에 있을때는 정말로 맛있게 먹었는데..해외 나와서 사니까 그닥 땡기지가 않는 음식이네요 ㅎㅎ 역시 한국이 최고인가봐요

    •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5.10.31 08:40 신고

      그쪽에선 아무래도 밥이 별식이겠지요? ㅎㅎ
      오늘 아침엔 서울도 드디어 영하1도로 내려갔습니다. 솔스님은 더 춥겠지요? 건강하세요. ^^

  2. BlogIcon mooncake 2015.11.13 07:53 신고

    저도 어릴때 엄마가 구워주시던 팬케이크 참 좋아했어요. 그래서 요즘도 가끔 해달라고 조르죠^^;

    •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5.11.13 08:36 신고

      엄마의 팬케이크...
      저희 엄마는 이제 나이 드셔서 상당히 의존적이 되셨지요. 이젠 딸의 케이크로 기억이 바뀌는건지요. 저도 엄마표 케이크가 그립습니다.

댓글을 입력하세요

2015.10.21 14:25 – 열매맺는나무

무슨 맛일까?


오레오+크림치즈+와사비+땅콩버터+커피+밀크 쉐이크...
대체 무슨 맛일지 궁금하다.
벌칙스런 맛일듯.


'일상 > 하루하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운 오뎅  (0) 2015.10.23
따끈따끈 팬케이크  (4) 2015.10.23
무슨 맛일까?  (2) 2015.10.21
해물라면  (4) 2015.10.11
스팸 초밥  (8) 2015.08.08
폭염, 이런 날은 시원한 카페에서 ^^  (5) 2015.08.07
  1. BlogIcon 해우기 2015.10.22 15:54 신고

    .... 그 맛을 대신 좀 알려주세요....
    두렵네요... ㅎㅎ

댓글을 입력하세요

2015.10.11 21:33 – 열매맺는나무

해물라면


토요일 아침,

갑자기 내린 비에 날이 급 쌀쌀해졌다. 맞바람이 치지 않아 늘 후텁지근 했던 집에 어젠 썰렁해졌다. 아침 상에서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얘, 있다가는 냉면이 아니라 라면을 먹어야겠구나. " 하하 웃으셨다. 전날만 해도 더워 냉면을 먹자고 하셨는데 비가 오고 찬 바람이 부니 뜨뜻한 국물이 그리워지셨나 보다. 이왕 먹는 라면,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시원한 해물라면을 끓여드리기로 했다.


라면, 해물, 그리고 콩나물

제목이 해물라면이니 라면과 더불어 여러가지 해물이 들어가야 하는게 당연지사. 새우, 미더덕, 백합 등등 갖가지 해물이 들어가면 좋지만 여의치 않을 땐 오징어와 홍합만 들어가도 좋다. 빨간 국물에 하얀 오징어와 살짝 벌어진 까만 껍데기 사이에 오렌지 빛 속살이 엿보이는 홍합, 새파란 대파가 어우러지면 극강의 비주얼이 완성된다. 흑과 백, 녹과 홍. 반대색의 대비는 보기만 해도 호화롭다. 맛은 또 어떤가 쫄깃한 오징어와 말캉한 홍합은 그 식감도 좋지만 달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일등공신이다.

여기서 하나 빠트리지 말아야 할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콩나물이다. 해물라면이라고 해물만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오징어의 단백질이나 홍합의 호박산, 콩나물의 아스파라긴산 같은 것들의 유익함이나 효능을 모르더라도 이 조합은 환상적인 맛의 하모니를 이룬다. 국물의 시원함은 물론이고 쫄깃함과 말랑함 일색인 해물라면에 아삭함을 더하니 씹는 즐거움이 더한다.


끓여보자, 해물라면

재료 :

라면(매운맛이라면 신라면, 감칠맛이라면 맛있는 라면을 추천.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실 것), 오징어, 홍합, 양파, 대파, 마늘, 고춧가루, 식용유

방법 :

  1. 냄비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어슷 썬 대파, 마늘, 고춧가루를 넣고 약한 불에서 볶아 기름에 재료의 향을 우려낸다. 빨간 향신기름이 된다.
  2.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가열한다. 콩나물 냄새가 나면 익은 것. 콩나물을 익히면서 주전자에 따로 물을 끓여놓자. - 콩나물의 아삭아삭함을 즐기려면 라면과 해물 넣을 때 콩나물을 넣고, 시원한 국물맛을 즐기려면 콩나물을 먼저 넣는다.
  3. 여기에 라면(스프, 프레이크 포함)을 넣고 끓는 물을 붓고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오징어와 홍합을 넣고 끓인다.


'일상 > 하루하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끈따끈 팬케이크  (4) 2015.10.23
무슨 맛일까?  (2) 2015.10.21
해물라면  (4) 2015.10.11
스팸 초밥  (8) 2015.08.08
폭염, 이런 날은 시원한 카페에서 ^^  (5) 2015.08.07
더위엔 홍초  (0) 2015.07.11
  1. BlogIcon 해우기 2015.10.12 14:01 신고

    비오고 바람불고...차가운 요즘날에 라면은 더욱..땡기네요...
    물론 살기위해 어쩔수없이 때우는 식의 라면섭취가 많지만... ㅜ

    해물라면이라.....
    거...라면조리법에 적혀진 것 이외에는 먹어본적이 없어서....쩝...

    •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5.10.12 15:10 신고

      쉽습니다.
      펄펄 끓는 물에 라면이랑 콩나물이랑 해물만 넣으면 됩니다.
      첨에 기름 넣고 볶는 것은 땀뽕 느낌 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

  2. BlogIcon SoulSky 2015.10.19 16:12 신고

    저는 개인적으로 해물보다는 새우라면이 더 좋은거 같아요 ㅎ

댓글을 입력하세요

2015.08.08 10:17 – 열매맺는나무

스팸 초밥

더운 날씨가 계속되니 입맛 잃는 것은 나 뿐만이 아닌지, 식구들이 아침도 부담스러한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하와이 소개 책자마다 수록된 '스팸 초밥'이었다. 

만들기도 쉽고 손에 들고 먹기도 편한 핑거 푸드 스팸 초밥. 

재료 : 밥 8 공기정도, 스팸(小), 달걀 3개, 깻잎 16장, 김밥 김 4장

   맛술, 참기름, 소금

방법 : 1. 밥에 맛술과 참기름, 소금을 적당히 넣어 알맞은 정도로 식힌다. 

   2. 달걀은 풀어 지단을 부친다. 

   3. 스핌도 8쪽으로 나눠 프라이팬에 지진다.

   4. 깻잎은 씻어 놓는다.

   5. 빈 스팸 깡통을 잘 닦아 랩을 깐 뒤, 켜켜로 재료를 담아 꾹꾹 누른다.

   6. 김은 반으로 자른다.

   7. 김 위에 스팸 통에 눌러놓았던 밥을 얹고 김으로 감싸준다. 

   8.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내놓는다.   



'일상 > 하루하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슨 맛일까?  (2) 2015.10.21
해물라면  (4) 2015.10.11
스팸 초밥  (8) 2015.08.08
폭염, 이런 날은 시원한 카페에서 ^^  (5) 2015.08.07
더위엔 홍초  (0) 2015.07.11
백주부 레시피 볶음라면  (0) 2015.07.11
  1. BlogIcon 폴윤이 2015.08.08 16:55 신고

    저는 밥을 참치랑 고추장이랑 비벼서 스팸 김밥 만들어 먹어요 ㅎㅎ

  2. BlogIcon 수자닝 2015.08.10 15:16 신고

    와우...이건시중에팔아도 정말잘될꺼같아요!!진짜피크닉이나 도시락으로 가져가면 제일인기많을꺼같습니당ㅎㅎ

  3. BlogIcon 좀좀이 2015.08.10 15:31 신고

    방법은 간단하지만 매우 효과적인데요? 친구 놀러왔을 때 해주기 딱 좋은 음식이네요 ㅎㅎ

  4. BlogIcon SoulSky 2015.08.12 06:55 신고

    이거 맛나보이네요 ㅎㅎ 저도 함 해볼게요 ㅎ

댓글을 입력하세요

2015.08.07 10:57 – 열매맺는나무

폭염, 이런 날은 시원한 카페에서 ^^

오늘 최고기온 36도. 너무나 더운 날. 

이런 날은 집에 있느니 시원한 카페에서 버티는 것이 능률적이다. 집 가까운 카페는 요즘 아메리카노를 2천원에 파는데, 거기다 오전에는 스콘을 무료로 제공한다. 둘이 가도 다른 곳 아메리카노 한 잔 가격에 스콘까지 먹는 셈. 그래서 올 여름 이곳을 자주 찾는다. 

오늘은 어쩐지 매번 아메리카노만 주문해서 오전을 보내기 미안해 하나는 천오백원 비싼 밀크 티로 주문. 와이파이 되고, 충전도 되고, 책걸상도 편하고, 조용하고... ^^

 


'일상 > 하루하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물라면  (4) 2015.10.11
스팸 초밥  (8) 2015.08.08
폭염, 이런 날은 시원한 카페에서 ^^  (5) 2015.08.07
더위엔 홍초  (0) 2015.07.11
백주부 레시피 볶음라면  (0) 2015.07.11
스낵면의 변신  (22) 2015.02.22
  1. BlogIcon 폴윤이 2015.08.07 22:32 신고

    엄청 원츄~ 하는 카페 타임이네요 ^^ 다 좋은데.. 저는 조용하다는게 눈에 들어와요~~ ^^
    시원한 카페 생활 편안해보이고 좋네요 ~

  2. BlogIcon 수자닝 2015.08.10 15:05 신고

    진짜 더운날에는..까페에 그냥 수다떠는재미 ㅎㅎㅎ좋습니당^_^ㅎㅎ

댓글을 입력하세요

2015.07.11 18:24 – 열매맺는나무

더위엔 홍초

서울 최고 기온 35도 라고도 하고, 36도라고도 한다. 어찌 되었던 습도까지 높아 괴롭다.  이런 날 불 앞에 서야 하는 것은 너무 고생스러운 일이라고 딸이 치킨을 쏜단다. 나는 홍초를 만든다. 

치킨에 맥주도 좋고 콜라도 좋지만 오늘은 홍초와 함께 먹는다. 젖산과 지방을 분해하는 홍초는 피로회복과 체중관리에도 좋다. 

저장저장

'일상 > 하루하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팸 초밥  (8) 2015.08.08
폭염, 이런 날은 시원한 카페에서 ^^  (5) 2015.08.07
더위엔 홍초  (0) 2015.07.11
백주부 레시피 볶음라면  (0) 2015.07.11
스낵면의 변신  (22) 2015.02.22
휘낭시에  (2) 2014.12.29

댓글을 입력하세요

2015.07.11 04:30 – 열매맺는나무

백주부 레시피 볶음라면

충청도 특유의 구수한 캐릭터로 요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요식업계의 대부 백종원. 친근한 이미지와 뛰어난 양방향 소통능력, 야매 요리, 혹은 자취생 스타일의 누구나 쉽게 따라해볼 수 있겠다 싶은 만만한 재료와 심플 레시피로 사이사이 고급진 팁을 전수하기에 쉐프가 아니면서도 쉐프테이너의 대열에 무난히 합류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백미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볶음 라면이다. 그동안 텔레비전에서 소개된 여러 레시피 중에서 가장 간단한 재료와 방법으로 시도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비용과 노력 대비 '가성비 뛰어난' 기특한 메뉴다. 

때로 간이 생각보다 세다는 평이 있는데, 스프 양을 정확하게 반만 맞추기 어려워서가 아닐까 생각된다. 레시피는 이미 많은 분들이 소개했기에 여기선 생략한다. 덧붙일 팁을 몇 가지 소개하자면, 

1. 면발을 찬 물에 헹궈라 - 라면을 삶아 물을 따라버리기 보다 찬물에 한 번 헹궈 볶으면 더욱 탱글해진다.

2. 너무 삶지 마라 - 다시 한 번 볶는 과정이 남아 있으므로 먹기 좋게 익히면 정작 먹을 때 너무 퍼질 수 있다.

3. 파를 아끼지 마라, 식용유는 적당히. 

'일상 > 하루하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염, 이런 날은 시원한 카페에서 ^^  (5) 2015.08.07
더위엔 홍초  (0) 2015.07.11
백주부 레시피 볶음라면  (0) 2015.07.11
스낵면의 변신  (22) 2015.02.22
휘낭시에  (2) 2014.12.29
에스프레소  (10) 2014.11.20

댓글을 입력하세요

2015.02.22 15:19 – 열매맺는나무

스낵면의 변신

스낵면 스프를 줄이고 된장을 푼다. 

여기에 숙주나물을 넣으면 훌륭한 미소 라멘. 

남은 고기나 건새우, 버섯, 가쓰오부시를 넣으면 금상첨화.  

<더보기>


'일상 > 하루하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위엔 홍초  (0) 2015.07.11
백주부 레시피 볶음라면  (0) 2015.07.11
스낵면의 변신  (22) 2015.02.22
휘낭시에  (2) 2014.12.29
에스프레소  (10) 2014.11.20
단팥빵  (6) 2014.09.03
  1. BlogIcon 쭈니러스 2015.02.22 20:25 신고

    싸구려에서 고급 음식으로 업그레이 되었네요^^

    •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5.02.22 22:03 신고

      네 쭈니러스님.
      스낵면은 제가 아는 라면중에 가장 싸지만 2분만 끓이면 되니까 후다닥 빨리 할 수 있어 좋아요. ^^

  2. BlogIcon 생활팁 2015.02.22 20:40 신고

    스넥면에 플러스 알파 괞찮네요!

  3. BlogIcon 좀좀이 2015.02.23 02:30 신고

    스낵면이 이렇게 변신할 수도 있군요! 지금껏 단순히 부셔먹기 좋은 라면이라고만 생각했는데요^^;

  4. BlogIcon 악랄가츠 2015.02.23 08:13 신고

    우와! 스낵면의 변신은 무죄네요! ㅎㅎ

  5. BlogIcon 이노(inno) 2015.02.23 09:09 신고

    일본에서 가장 저렴한 라면은 신라면이에요.
    사리면보다 신라면이 더 저렴하답니다.
    한국에 있을때 찌게에 면만 넣어서 먹은적 있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6. BlogIcon 블랑블랑 2015.02.23 09:59 신고

    와,,, 라면을 이런 식으로 끓여먹을 수도 있겠군요!!
    여태 생각 못해봤네요. 저도 조만간 한 번 도전을~!!ㅎ
    좋은 정보 얻어가요~~^^*

  7. BlogIcon 쏘쿠베 2015.02.23 12:45 신고

    퓨전음식이 되었네요..
    된장이 들어가 구수하겠는데요^^

    •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5.02.23 14:29 신고

      네. 그러고 보니 퓨전이네요. ^^
      된장을 넣으니 맛이 확 달라지던걸요. 쏘쿠베님도 한 번 경험해보세요.
      신라면에 콩나물과 고춧가루 넣으면 칼칼하고 시원해지는 것 처럼, 스낵면에 된장도 멋진 조합이었어요. ^^

  8. BlogIcon 퉁이오 2015.02.25 19:28 신고

    이런음식도되는군요ㅡ 최고입니다.^

  9. BlogIcon 퉁이오 2015.02.26 11:49 신고

    오늘도 맛있게 먹을께요~^

  10. BlogIcon 하시루켄 2015.02.27 00:01 신고

    숙주나물 좋네요.
    저도 며칠전에 이경규가 라면에 콩나물하고 새우젖을 넣고 라면 끓이는거 보고
    따라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숙주나물 넣어도 진짜 시원하겠어요.

    •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5.02.27 08:07 신고

      네. 아마 된장이나 고기와는 숙주가 어울리고, 맵거나 해물이 들어간 것에는 콩나물이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저도 신라면에 해물, 콩나물, 고춧가루 넣고 끓였었는데 완전 시원했어요. ^^

  11. BlogIcon SoulSky 2015.03.05 13:16 신고

    기발하십니다 ㅎㅎ

댓글을 입력하세요

2014.12.29 18:18 – 열매맺는나무

휘낭시에

막내가 크리스마스 때 선물 받은 휘낭시에다.  휘낭시에Financier는 금괴모양을 닮은 프랑스의 디저트로 프랑스 금융가 빵집에서 부터 유래되었다고 한다. 증권 딜러들 사이에서 선물을 주고 받는 풍습이 있는데, 이 과자를 주고 받으면 돈을 잘 번다는 속설도 있었다니 전에 유행하던 ‘부~자 되세요’란 말의 프랑스 버전이랄까. 한글로 휘낭시에라고 쓸 때는 몰랐는데 써 놓고 보니 파이낸스Finance와 비슷하구나. 


작은 과자지만, 밀가루 양의 거의 두 배 정도의 설탕과 세 배 되는 버터, 또 그만큼의 계란 흰자가 들어가는 엄청난 고열량 후식이다. 얕보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해도 이미 늦은 일. 앉은 자리에서 후다닥 세 개를 먹어버린 뒤. ^^; 


'일상 > 하루하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주부 레시피 볶음라면  (0) 2015.07.11
스낵면의 변신  (22) 2015.02.22
휘낭시에  (2) 2014.12.29
에스프레소  (10) 2014.11.20
단팥빵  (6) 2014.09.03
사라지는 아름뜰  (2) 2014.07.11
  1. BlogIcon 정선비 2015.01.02 18:57 신고

    ㅎㅎㅎ 프랑스어를 잘 모르지만 아마 뜻도 그럴 것 같아요 ㅎㅎ 매우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을 입력하세요

2014.11.20 20:12 – 열매맺는나무

에스프레소


아침에도 샷이 세 개나 들어간 아이스 라떼를 마셔놓고 저녁 먹은 뒤 모카포트로 또 내려마셨다. 그럴리는 없지만 혹시나 해 남편과 반씩 나눴지만 역시나 상관없이 잠이 오려한다.

얼마나 오래전에 받았는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묵은 포트. 전문점에서 내린 것과 같은 맛은 아니지만 종종 이용해봐야 겠다.


'일상 > 하루하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낵면의 변신  (22) 2015.02.22
휘낭시에  (2) 2014.12.29
에스프레소  (10) 2014.11.20
단팥빵  (6) 2014.09.03
사라지는 아름뜰  (2) 2014.07.11
초스피드 여름별미 열무냉면/열무김치  (6) 2014.06.19
  1. BlogIcon 피아니카 2014.11.22 07:47 신고

    우와 집에서 내려 마시는 커피 ! 분위기 있는데요?^^

  2. BlogIcon 쭈니러스 2014.11.22 10:14 신고

    엄청난 양 같아 보이네요~
    맛이 궁금합니다^^

  3.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4.11.22 21:58 신고

    직접 내려서 마시시는군요!!

  4. BlogIcon 악랄가츠 2014.11.24 01:01 신고

    저도 요즘 아침마다 커피가 없으면 무기력해지네요! ㅜㅜ

  5. BlogIcon 카멜리온 2014.11.24 20:23 신고

    우와 블로그 스킨 바꾸셨네요.
    처음보는 건데.. 엄청 세련되고 이쁘네요
    그보다 커피를 안마셔서 처음보는 주전자네요. ㅎㅎ

    •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4.11.24 22:25 신고

      우와- 감사합니다. 적용하기도 쉽고 깔끔하니 저도 맘에 들어요. ^^
      옛날에 쓰던 포트인데 한참 잊고 있었어요.

댓글을 입력하세요

2014.09.03 14:40 – 열매맺는나무

단팥빵


동네 가게에서 900~1,000원에 살 수 있는 단팥빵. 

제법 큼직한 것이 크기도 적당하고 단팥과 버터(아마도 마가린이겠지만) 속에 들어있어 달콤하고 고소한 맛도 괜찮다. 

빵의 단맛이 강한만큼 손으로 내린 커피나 흰 우유를 곁들이면 조화롭다. 


<또 다른 간식 이야기>

2014/06/25 - [일상/리뷰 또는 프리뷰] - 이화당 콘 브레드 & 치아바타

2013/12/10 - [일상/하루하루 이야기] - 프레츨(Pretzel) 이야기

2013/10/23 - [일상/하루하루 이야기] - 부시맨 브레드

2013/05/17 - [일상/하루하루 이야기] - 옛날 핫도그

2012/02/04 - [일상/하루하루 이야기] - 남대문명물 해물야채호떡



'일상 > 하루하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휘낭시에  (2) 2014.12.29
에스프레소  (10) 2014.11.20
단팥빵  (6) 2014.09.03
사라지는 아름뜰  (2) 2014.07.11
초스피드 여름별미 열무냉면/열무김치  (6) 2014.06.19
여의도 IFC몰-온 더 보더 & CGV & 영풍문고  (4) 2014.06.02
  1. BlogIcon sky@maker.so 2014.09.04 02:37 신고

    언제나 이런 빵을 보면 불만인 것이.....

    왜 이리 속이 한쪽 귀퉁이에 조금만 들어있냐는 것이었습니다. ㅎㅎ

  2. BlogIcon 쏘쿠베 2014.09.04 13:55 신고

    팥이 많이.. 들어 있으면 좋아요^^

  3. BlogIcon 카멜리온 2014.09.15 11:56 신고

    꺄울 제가 사랑하는 빵 포스팅이군요.
    이번 빵은 샤니의 실키단팥빵?!
    이거 나름 크고 맛있어서 작년 초에 자주 먹었습죠.
    맛도 제가 본것만해도 4가지가 있었는데..
    단팥, 딸기쨈, 피넛크림, 초코크림
    물론 위 4가지 + 마가린 크림.
    일본에서 유명한(유명하다기보다는 기본적인 빵? 패전 후의 일본에서 급식으로 자주 나오던 빵 중 하나) 콧페빵을
    몇년 전에 유행하던 앙버터(팥앙금+버터)빵처럼 만들어 낸 것인데 나름 인기는 좋더라구요.
    최근에는 빵 포장지가 약간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몇몇의 빵과 마찬가지로 편의점에서의 가격과, 일반 슈퍼에서의 가격이 다른 빵이기도 하지요.
    포장지 전면에 써져있는 가격이 200원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4.09.16 06:05 신고

      카멜리온님, 오셨군요!
      역시 빵에 관해 박학하십니다. 어떻게 이런 상세한 고급정보를 알아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더구나 댓글을 이렇게 포스팅 수준으로 정성스레 써 주시다니. 완전 감사합니다. 환영해요. ^^

댓글을 입력하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