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모래 유리병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예쁜 색모래 작업. 이번엔 유리병에 담아보았습니다. 마치 가파도키아 사암 유적지 근처에서 판다는 그 색모래 그림에 버금가는 예쁜 장식이 완성되었네요. – 요르단의 색모래 예술(sand art in Jordan) 보기 색모래를 저 양만큼 사려면 꽤 비싸 아이들과 작업하기엔 적당치 않습니다. 하지만 맛소금을 사용해서 값싼 색모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준비물 유리병(먹고난 주스병) 맛소금 파스텔 커터칼 꼬지용 긴 막대 만들기 파스텔을 커터칼로 갈아 가루를 냅니다. 맛소금과 파스텔가루를 섞어 색모래를 만듭니다. 유리병에 색깔별로 켜켜로 담으면서 막대로 원하는 모양을 만듭니다. 요즘은 시판 색모래가 나와있어 보다 간단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먹고난 참치 캔을 이용해서 아이들과 함께 만든 상자입니다. 케이크 모양으로 꾸며보았더니 아이들이 즐거워하는군요. 준비물 : 참치캔, 골판지, 레이스, 금.은두꺼운종이, 한지색종이, 펀치, 핑킹가위 등
달력으로 접은 다용도 상자입니다. 여러가지 사물을 담을 수 있지만, 특히 식탁에 접어두고 생선 뼈나 새우 껍질 등을 발라 버릴 때 상자째 싸서 버릴 수 있어 좋습니다. 색종이를 준비합니다.반으로 접어요. 반대쪽으로도 접어요. 반 접어 생긴 배꼽에 맞추어 종이를 세모로 접어요.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접어요. 3등분해서 접어요. 역시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3등분해서 접어요. 대각선으로 접어요. 반대쪽도 마찬가지. 양쪽을 펴고 세워요. 양쪽 모서리를 잡아 올려 접은선 대로 접어 안으로 접어 넣어줘요. 완성된 모습이에요.^^ 광고지나 달력종이, 신문지... 어떤 종이로든지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