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틀밖에 남지 않았어


아침부터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다. 

꽤 많은 비였다. 

비가 내린 바닥에는 노랑으로 빨강으로 만발한 가을 꽃. 








꽃집 앞 포인세티아 화분을 보니 크리스마스가 곧 오겠구나.  

그러고 보니 겨울, 이제 이틀 밖에 남지 않았어.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