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이런 날은 시원한 카페에서 ^^

오늘 최고기온 36도. 너무나 더운 날. 

이런 날은 집에 있느니 시원한 카페에서 버티는 것이 능률적이다. 집 가까운 카페는 요즘 아메리카노를 2천원에 파는데, 거기다 오전에는 스콘을 무료로 제공한다. 둘이 가도 다른 곳 아메리카노 한 잔 가격에 스콘까지 먹는 셈. 그래서 올 여름 이곳을 자주 찾는다. 

오늘은 어쩐지 매번 아메리카노만 주문해서 오전을 보내기 미안해 하나는 천오백원 비싼 밀크 티로 주문. 와이파이 되고, 충전도 되고, 책걸상도 편하고, 조용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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