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가장 즐겨 사용하는 아이폰 앱은 바로 '스트링 트리오'입니다.
클래식, 민요등을 현악삼중주로 혹은 솔로로 연주할 수 있습니다. 연주방법도 간단해서도아이폰을 손에 쥐고 45도 정도의 기울기로 상하좌우로 현악기 활을 긋듯 움직여주기만하면 됩니다.
현재 클래식 25곡, 포크송 16곡, 어린이를 위한 노래 13곡이 수록되어있고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0.99불의 유료 프로그램이지만 다른 연주 앱보다 훨씬 쉽고 재미있어 그 이상의 값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멜로디로만 알았던 곡들을 곡목과 작곡가 이름까지 더불어 알게되는 부수적 효과까지 있더군요.
무료버전인 string trio lite 로 먼저 체험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용설명. http://bit.ly/5eMk56
데모영상. http://bit.ly/8ma6Gs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String Trio 에서 Real Strings로
2025년 현재, 이 앱은 Real Strings 라는 이름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세가지 악기로 주 멜로디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면에 어떻게 연주해야 하는지 가이드가 나오므로, 이 가이드를 따라 리듬 게임 하듯 아이폰을 기울여가며 움직이면 됩니다.
2년 전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되었지만, 오늘 다시 다운받아 해보니 무리 없이 잘 되는군요. (2025. 7. 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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