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발렌타인데이. 전엔 그러지 않았는데 나이들면서 슬슬 바라는듯 하더니 언제부터는 공개적으로 요구한다. 그게 또 재미있고 신기하다. 올해는 말 나오기 전에 먼저 준비했다. 그런데 카드를 적고 보니 죄다 영어. 울 남편 미쿡사람도 아닌데. 어쩌나.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