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스테이크 떡갈비 스테이크 바비큐 스테이크 오늘저녁 (2008. 6. 15.) 먹었던 음식들. 맛은 분위기만 못했다. "역시 갈비나 주물럭이 ..."하는 생각에 오자고 조른 막내에게 물었다. "너 말야... 여기 맛 있니?" 막내 왈... . . "아니, 난 여기 분위기가 좋아." 그래, 분위기도 즐기고 우리 가족 끼리 오붓한 시간도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