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이야기/일기
아이맥24" 영입 + 책상 정리
아이맥24" 영입 + 책상 정리 지난주. 새로운 선수를 영입했다. 바로 아이맥 24". 실버로 구입하려고 했지만 재고가 없었다. 여의도 매장에 전화로 확인까지 했는데, 막상 가보니 현장에는 없었던 기막힌 현실. 예약까지 하고 갔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하는 수 없이 블루 선수를 영입했다. 스페이스 그레이는 왜 만들지 않는 건지. 그랬다면 1순위로 고민할 필요 없이 데리고 오는 건데 말이지. 여하튼 이제 우리 식구가 됐으니, 잘 지내보자 블루야. 늘 왜 아이맥은 24인치가 없을까 고민했다. 이제 13"노트북을 들여다 보려니 눈도 가늘게 뜨게 되고, 고개를 자꾸 들이밀게 돼서 뒷목도 아파왔다. 게다가 코시국에 이동 횟수도 줄고,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훅 늘어나는 바람에 데스크톱이란 선택지가 자꾸 크게 부각..
2021. 7. 28.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