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머니 대용 행복상자
벌써 오늘이 입춘이고, 다음 주면 설 연휴. 어른들은 바쁘지만 아이들은 신나는 명절이 돌아왔다.
오늘은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뒤로 하고 봄을 맞이하는 기분으로 복을 가득 담을(세뱃돈을 담을~?) 행복 상자, 해피 박스를 만들어 보았다.
다른 선물을 받고 놔뒀던 작은 상자를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준비물
작은 상자, 색종이, 필기도구, 가위, 풀, 글루건(또는 다용도 접착제)
만들기
- 녹색 색종이(보통크기)로 부채접기를 해서 반으로 접는다. 맞닿는 면을 풀칠해 붙인다. (무늬가 있는 양면색종이가 예쁘다)
- 화사한 색종이(학종이, 꽃나래 색종이, 기타 무늬있는 색종이)에 튤립을 그려 오린다.
- 글루건으로 1,2를 붙인뒤 상자에도 붙인다.
- 복주머니 그림을 그린뒤 오려 풀로 상자에 붙인다.
- 작은 색종이(꽃나래 색종이) 2 장을 부채접기해 반으로 접어 풀로 붙인 다음 상자 윗부분을 장식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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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맺는나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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