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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리뷰208

에어팟 사용기 & 에어팟2 or 에어팟프로 에어 팟 사용기 & 에어 팟 2 or 에어 팟 프로 2019년부터 에어 팟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제 에어팟을 사용한지 2년이나 되었네요. 언제 한번 에어팟 사용기를 올려야지 생각했는데, 2년이나 지났습니다. 하지만 2년이나 사용하고 적는 사용기이니 만큼, 더 알차게 적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더불어 새로 살 에어팟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하겠습니다. 사실 에어 팟을 사용하기 전에는 이걸로로 신세계를 경험한다는 말은 믿지 않았습니다. 뭐 줄이 없으니 편하기야 하겠지만 과장해서 하는 표현이라고 생각했죠. 쓰면서도 반신반의 했는데, 이제는 그 의미를 알겠고 또 전에 유선 이어폰을 어떻게 썼었나 싶네요. 1. 에어팟 장점 에어 팟의 장점은 정말 많습니다. 끈이 없는 데서 오는 편리함이 제일 크겠지만,.. 2021. 10. 14.
시청 앞 만족 오향 족발 + 덕수궁 산책 시청 앞 만족 오향 족발 + 덕수궁 산책 며칠 전 남편 조직검사 결과가 나왔다. 수십 년 전부터 있었던 점이 좀 커지길래 혹시나 하고 검사했더니, 역시나 아무것도 아닌 일반 점으로 나왔다.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인지. 덕수궁 산책 정동 길을 걸어 덕수궁을 찾았다. 코로나 이후로 카페 두 곳 중 한 곳은 폐쇄되고, 대한문 바로 앞(입장하자마자 오른쪽) 카페만 운영하고 있다. 전에 한 번 들른 다음에 기회가 되어 다시 찾았다. 덕수궁 입장료가 1천 원 더해지지만, 누리는 것에 비하면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다. 들어가자마자 커피를 마시고 쿠키를 먹었다. 연못 앞자리에 앉아 멍하니 있는 그 시간이 귀하다. 덕수궁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빙돌아드니, 어느새 석조전. 분수대 앞 앙부일구 근처엔 배롱나무가 한창이다. 크게.. 2021. 8. 28.
농심 튀김우동 + 동원 참치 캔 농심 튀김우동 + 동원 참치 캔 누군가 농심 튀김우동에 참치 캔을 넣어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따라 해 봤습니다. 갑자기 비가 쏟아지면서 선선한 바람이 부니 따땃한 국물이 생각나더군요. 먹고 보니, 작은 컵라면에 100g 짜리 참치 캔은 좀 과한 것 같았습니다. 큰 사발로 하던지, 아니면 반만 넣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작은 컵에 한 캔을 다 넣으니, 참치 맛 밖에 나지 않아 아쉽네요. 다만 단백질 공급으로는 좋은 선택 같았어요. 어쩌면, 옆에 어떤 분이 한 젓가락 덜어간다며 왕창 덜어가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면은 얼마 없고, 그 아래에는 참치 밖에 없더라구요. 여러분. 누가 옆에 있다면, 그것도 한 젓가락 꼭 뺏어먹기 좋아하는 분이 계시다면, 꼭 두 개 끓이세요. 그리고 참치 반반씩 넣으세요. 그럼 훨.. 2021. 8. 26.
맥심 카누 민트 초코 라떼 맥심 카누 민트 초코 라떼 오늘은 큰애가 선물한 맥심 카누 민트 초코 라떼를 먹어 보았다. 아직 날이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나는 것이 따뜻한 커피를 마셔도 될 것 같았다. 여름 내내 냉동실 얼음 상자에 그득그득 얼음을 채워 두고 살았는데, 참 자연의 시간은 정확하다. 민트 초코 라떼 포장 민트빛 포장에 브라운 레드 글씨. 맥심 카누 민트초코 라떼라는 이름과 딱 어울리는 포장이다. 사진으로는 포장 색이 잘 나타나지 않는데, 실제로는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의 중간 정도 된다. 봉지를 뜯으니 커피도 민트도 아닌 제3의 향이 훅 느껴졌다. 뭐지? 둘이 섞여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맛보기 전기주전자로 물을 팔팔 끓여 부었다. 숟가락으로 젓지도 않았는데 크레마 같은 거품이 올라온다. 물.. 2021. 8. 20.
광장시장 고향 손 칼국수 / 넷플릭스 칼국수 광장시장 고향 손 칼국수 / 넷플릭스 칼국수 어제는 아침 일찍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그렇게 시원하게 내리다 보니 슬쩍 칼국수 생각이 났다. 시원하게 내리는 빗속을 우산 쓰고 걷다 칼국수 한 그릇 먹어도 좋을 것 같았다. 아침 일도 다 마쳤겠다, 좀 늦은 아침 산책을 하기로 했다. 광화문에서 버스를 내려 청계천을 걷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게 웬걸. 비가 점점 그치기 시작했다. 청계천 3가쯤 다다랐을 때는 해가 나더니, 곧 내리쬐기 시작했다. 말갛게 씻긴 공기를 뚫고 닿는 자외선은 더 강해진 것만 같았다. 아 뜨거워.... 이래서 어디 뜨끈한 칼국수를 먹겠나. 하지만 이열치열이라는 말도 있으니 그냥 먹자 마음먹고 앞으로 전진. 그래서 도착한 곳은 광장시장 고향 손 칼국수. 넷플릭스 길 위의 셰프들에 나.. 2021. 8. 19.
아이맥 24” + 아이리버 유선 마우스 연결 아이맥 24” + 아이리버 유선 마우스 연결 지난 7월. 새로운 선수로 아이맥 24"를 영입했다. 내가 산 모델은 24인치 아이맥 중에 가장 저렴한 모델이다. 큰 작업을 하는 일이 없어 충분히 잘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매직 마우스가 문제다. 맥북에 달린 터치 패드만도 못하다. 세밀한 작업에는 영 파이다. 내가 사용하는 어떤 툴에서는 마우스로 이미지를 확대-축소하는데, 미세한 크기 조절이 안 된다. 더구나 여름철이라 손에 땀이 날 수밖에 없는데, 매직 마우스 표면과 손가락 끝의 마찰은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러면 책상이 지저분해 보이건 말건 유선 마우스를 쓸 수밖에 없다. 아이리버 MUTE 무소음 유선마우스 IR-M1 그래서 아이맥을 사면서 서랍에 넣어두었던 아이리버 마우스를 도로 꺼내왔다. 지난겨울부터.. 2021. 8. 18.
아모레 어웨어 스킨 브리딩 톤업 선크림 SPF50+ 아모레 어웨어 스킨 브리딩 톤업 선크림 SPF50+ 모처럼 마음에 드는 선크림을 찾았다. 이름도 길다. 아모레 어웨어 스킨 브리딩 톤업 선크림 SPF50+. 아모레 브랜드를 달고 나오는 화장품은 참 오랜만에 써보는 것 같다. 구매 포인트는 톤 업+보습+자외선 차단+블루라이트 차단+산호초 안전. 블루 라이트 차단 자외선 차단이야 선크림의 첫째가는 사명이라 특별할 것도 없지만, 블루 라이트까지 차단해 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아침에 출근해서 내내 화면 앞에 앉아 있다 해 질 녘 퇴근하는 형편에 블루 라이트 차단이라니, 반가운 소리임에 틀림없다. 톤업 효과 이름부터 톤업 선크림이다. 후기를 읽어 보니, 21호 이상 밝은 피부는 톤업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데, 이번 여름 내내 얼마나 탔는지 톤업도 되면서, 살.. 2021. 8. 13.
노브랜드 버거 - 시그니처 버거 노브랜드 버거 - 시그니처 버거 지난 화요일. 볼일이 있어 신촌에 갔다가 노브랜드 버거에서 시그니처 버거를 사 왔다. 아직도 오전인데 어쩜 그렇게 뜨거운지. 하늘엔 뭉게구름이 마구 올라가는 것이 소나기 구경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카카오 맵 리뷰에 신촌점 매장이 더럽다는 평이 있어 걱정했는데, 가 보니 전혀 그렇지 않아 안심. 내 눈엔 청결해 보이기만 했다. 손님도 별로 없어 환기만 잘 되면 먹고 가도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배달 주문이 많은지 들어서자마자 딜리버리 픽업 코너가 보였다. 주문은 문 앞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하면 된다. 하지만 이 기계는 카드나 각종 페이등 디지털 결제만 된다. 현금으로 계산할 때는 배달 픽업 코너 바로 오른쪽에서 주문하자. 시그니처 버거(₩3,500)를 주문하고 .. 2021. 7. 22.
빙그레 비빙수 빙그레 비빙수 정말 더웠던 어느 날 오후. 밖에서 들어오는 길에 아이스크림 할인매장에서 처음 보는 빙수를 하나 집어 왔다. 뭐든 할인매장이 생기는 분위기 더니, 이젠 아이스크림 할인매장까지 생긴다. 버젓이 편의점이 떡하니 있는데 그 옆에 딱 붙여 만드는 것은 뭔가 참 그렇다. 원래 있던 편의점에 의리를 지키려고, 또 이왕이면 지난번 네이버 블챌블챌 이벤트에서 받은 네이버 페이 포인트를 쓰려고 했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럴 수 없었다. 편의점에 팥빙수가 없으니 의리를 지킬 도리가 없었다. 더불어 네이버 포인트도 못 썼다. 블챌로 받은 포인트는 통장으로도 넣을 수가 없고 그냥 써야 하는데, 편의점에서 쓰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 같다. 빙그레에서 나온 팥빙수 이름은 비빙수. 어쩐지 비비빅 맛일 것만 같은 이름이다... 2021. 7. 8.
핑거팁스 성수 수제버거 핑거팁스 성수역 수제버거 내일부터 다시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오늘은 나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해가 나는 날이 없던데 오늘 아니면 집에만 있어야 될 것 같았기 때문에. 원래 계획은 신답역에서 시작해 시청까지 청계천을 따라 쭉 걷는 것이었는데, 갑자기 지하철에서 마음을 바꿔 성수역에서 내려버렸다. 수제버거에 꽂혀서 찾아간 곳이 바로 핑거팁스라는 수제버거 집이었다. 핑거팁스는 큰 길가에 있지 않다. 성수역 3번 출구로 나와 5분 정도 골목 사이를 걸어가면 보인다. 11시부터 영업 시작인 줄 알았는데, 11시 30분부터였다. 동네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시간에 맞춰 들어갔다. 우리가 첫 손님. 창가 자리에 앉아 주위를 돌아보았다. 공장, 창고, 가게들 깊숙히 들어온 주택가들이 .. 2021. 7. 5.
베이크드 다이제스티브 통밀 비스킷 베이크드 다이제스티브 통밀 비스킷 오늘의 간식은 베이크드 다이제스티브 통밀 비스킷. 어쩐지 궁금해졌는데 (입이 궁금하다는 표현을 다들 모르더라. 배는 고프지 않지만 뭐 좀 먹을 게 없나~ 하는 입이 궁금한 그 상태),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은 하늘을 하고 있었다. 12시쯤부터 비가 오기로 되어 있었는데, 아직까지 내리지는 않은 상태. 요즘은 일기예보 앱을 보다 보니 이렇게 되면 마치 그 시간에 오기로 예약되어 있었는데 딜레이 되거나 캔슬된 느낌이 자꾸 든다. 게다가 오랜만에 편의점 원두커피가 마시고 싶어 져 얼른 밖을 나섰다. 집앞을 나서는데 방울방울 떨어지는 빗방울. 우산을 가지러 갈까 하다 에잇! 하고 달렸다. 일단 달리면서 '오늘은 카페 라떼를 마셔 봐야지'하고 생각했다. 그동안은 라떼 파우.. 2021. 7. 3.
아이허브 20~50% 할인행사 지금부터 7월 8일까지 아이허브 20~50% 할인행사 지금부터 7월 8일까지 아이허브에서 20~50%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는 안내 메일을 받았습니다. 혹시 필요한 분들 계실까 해서 공유합니다. 수분 보충제와 여성 건강 제품은 20% 할인되고,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리포좀 D3는 50% 할인되는군요! 오늘부터 7월 7일 오전10시(태평양 표준시)까지 입니다. 태평양 표준시를 기준으로 우리나라 시간을 계산하려면, 태평양 표준시에서 16시간(서머타임 기간)을 더해주면 됩니다. 그러니까 7월 7일 오전 10시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7월 8일 오전 2 시인 거죠. 수분 보충 & 전해질 이제 여름입니다. 오늘도 얼마나 더웠던지 서랍장 정리하려다 아주 지처벼렀습니다. 이렇게 더운 여름철엔 땀을 많이 흘리게 되죠. 운동이나 야외생활을 하다.. 2021. 7. 1.
롯데 일품 팥빙수 + 정통 팥빙수 롯데 일품 팥빙수 + 정통 팥빙수 가끔 팥빙수가 생각날 때가 있다. 아이스크림도 좋지만, 더운 여름날을 시원하게 식혀주는 것은 역시 빙수다. 빙수가 옳다. 이런저런 팥빙수를 먹어 봤지만(그래서 그런지 팥빙수 먹었다는 글도 많이 올렸다), 뭐니 뭐니 해도 클래식한 기본 팥빙수가 최고다. 그런 면에서 롯데리아 팥빙수, 특히 올해 나온 팥빙수는 부담 없는 가격에 팥빙수다운 빙수를 먹게 해주는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늘 롯데리아까지 갈 수는 없는 법. 마침 가까이에 생긴 빙과류 할인매장을 구경갔다 거기서 팥빙수가 있길래 두 개를 사 왔다. 하나는 가끔 먹곤 했던 일품 팥빙수이고, 다른 하나는 이날 처음 본 정통 팥빙수였다. 처음엔 경쟁업체에서 베껴낸 유사품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둘 다 롯데였다. .. 2021. 6. 27.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380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380 드디어 국민 키보드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380을 장만했다. 그동안 맥북 프로, 맥북 에어를 쓰면서 본품만 사용했지 다른 액세서리를 추가로 구매해 사용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하나 장만하지 않을 수 없었다. 며칠 전 밤에 고개가 불편해 잠을 설쳤는데, 그 이후로는 낮에도 영 불편해 기분이 좋지 않았다. 가만 생각해 보니 노트북을 내려다보고 써서 그런가 싶었다. 전에 같은 증세가 있었을 때 남편이 선물한 접이식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가 생각나 그걸 꺼내 노트북을 올렸다. 화면과 눈높이가 맞으니 훨씬 편했다. 이 좋은 걸 왜 집어 넣어두고 쓰지 않았지? 했다. 잠시 써 보니 왜 집어넣었는지 알 수 있었다. 화면 높이를 맞추니 이번에는 키보드 위치가 맞지 않았다. 노트.. 2021. 6. 26.
카퍼라인 마스크 - 숨쉬기 편한 빨아쓰는 항균 마스크 카퍼라인 마스크 - 숨쉬기 편한 빨아쓰는 항균 마스크 며칠 전 구리 섬유로 만들어 항균기능이 있다는 카퍼라인 마스크를 샀다. 여태까지 KF94 일회용 마스크를 써 왔는데, 여름이 가까워 오면서 너무 덥고 얼굴에 필터가 닿는 느낌도 싫어졌다. 여름은 다가오는데 어째서 확진자 수는 감소하지 않는 건지. 전 세계에서 이렇게 일회용 쓰레기를 하루 하나씩 버리면 이 지구는 어쩌자는 건지. 빨아쓰는 마스크, 항균 마스크, 숨쉬기 편한 마스크를 찾았는데 그 세가지를 모두 갖췄다는 마스크가 있었다. 여러모로 답답했는데, 후기들도 좋아 한번 사 봤다. 입체적인 생김새 카퍼라인 마스크는 요렇게 생겼다. 반으로 접으면 딱 접어진다. 그런데 옆으로 활짝 펼쳐 놓으면 위가 불룩하게 입체적으로 생겨서 얼굴에 닿는 면이 바닥에 닿.. 2021.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