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빠새! - 처음 본 새우과자 빠삭한 새우칩 빠새!
수퍼에서 이 과자를 처음 봤을 때, 내 눈을 의심했다.
과자가 빠샤! 하고 소리치는 것만 같았다. 겉봉을 보자. 주먹까지 쥐고 있지 않은가.
무게는 지난번에 먹었던 깐풍 새우깡 보다 20그람 가벼운 60그람이지만, 얇기 때문에 부피는 비슷했다. 접시에 수북하게 쌓였다.
맛은 '오잉?'과 비슷하게 느껴졌다. 새우맛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해물 맛은 맞았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부지런히 손을 움직이게 하는 맛이었다는 점.
뒷면에는 치킨+콜라 이벤트를 한다는데, 당첨 쿠폰은 아쉽게도 없었다.
어쩐지 요즘은 과자를 너무 많이 먹는 느낌이 든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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