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미술 / / 2021. 3. 18. 15:15

물 속 생물들

음.... 이걸 뭐라고 제목 붙여야 할지 모르겠다.

물고기라기엔 고래나 새도 있고, 바닷속이라고 하기엔 너무 한정적이다. 그래서 그냥 뭉뚱그려 물 속 생물들. 

 

물 속 생물들

 

1. 물 속 생물  I

큰 부리 새가 나뭇가지에 앉아 물 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생물들을 지그시 내려다보고 있다. 

이곳은 아마존?

 

큰 부리 새가 내려다 보고 있다 (초5)

 

2. 물 속 생물 II

이번 작품은 고래와 상어다. 범고래의 입이 아주 인상적이다. 

고래와 상어

 

깊은 물 속을 표현할 때는 붓 터치를 과감하게 굵고 길게 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물의 표면을 묘사할 때는 붓 끝을 세워 살짝살짝 터치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물살이 잔잔하고 햇살 부서지는 듯한 반짝임을 표현하고 싶을 때에는 가늘고 짧게, 잔잔하고 정적인 느낌을 주고 싶다면 가늘고 길게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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