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만들어준 새우 볶음밥
하루하루 이야기/일기2021. 5. 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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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만들어준 새우볶음밥
토요일. 주말을 집에서 보내는 아이들이 엄마 대신 점심을 준비했다. 기특. ^^
아이들이 불러서 가 보니 놀랍게도 새우볶음밥이었다. 이런 걸 언제 배웠지? 가르쳐준 적도 없는데. 비주얼이 대단하다.
응? 먹어보니 맛도 좋네! 간도 딱 맞고 적당히 고슬하고 적당히 촉촉하다. 고소한 것을 보니 버터에 치즈도 넣었나보다. ㅎㅎ
역병 덕에 주말에 아이들한체 대접받는 날이 많아지는 것 같다.
새우 야채 볶음밥 레시피
오늘 점심으로 해 먹은 볶음밥이 맛있어서 레시피를 기록으로 남긴다. 나는 아삭한 야채보다 완전히 익은 야채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참고를. 그리고 간도 소금간을 좋아한다. 깊은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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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맛있겠어요~^^
공감+알파 누르고 갑니다. ㅋㅋ
네.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완전 뿌듯하셨겠어요. 아이들이 엄마랑 오늘 한끼 같이 하고 싶었나 봅니다. ^^
저도 공감 및 ㄱㄱ 하고 가요. 즐거운 밤 되시길. ^^
네. 하루 종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