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만들어준 새우볶음밥
토요일. 주말을 집에서 보내는 아이들이 엄마 대신 점심을 준비했다. 기특. ^^
아이들이 불러서 가 보니 놀랍게도 새우볶음밥이었다. 이런 걸 언제 배웠지? 가르쳐준 적도 없는데. 비주얼이 대단하다.
응? 먹어보니 맛도 좋네! 간도 딱 맞고 적당히 고슬하고 적당히 촉촉하다. 고소한 것을 보니 버터에 치즈도 넣었나보다. ㅎㅎ
역병 덕에 주말에 아이들한체 대접받는 날이 많아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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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만들어준 새우볶음밥
토요일. 주말을 집에서 보내는 아이들이 엄마 대신 점심을 준비했다. 기특. ^^
아이들이 불러서 가 보니 놀랍게도 새우볶음밥이었다. 이런 걸 언제 배웠지? 가르쳐준 적도 없는데. 비주얼이 대단하다.
응? 먹어보니 맛도 좋네! 간도 딱 맞고 적당히 고슬하고 적당히 촉촉하다. 고소한 것을 보니 버터에 치즈도 넣었나보다. ㅎㅎ
역병 덕에 주말에 아이들한체 대접받는 날이 많아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