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 2023. 2. 23. 17:18

티스토리 고래스킨 4.1 본문 상단 애드센스 반응형 광고 넣기

티스토리 고래스킨 4.1 본문 상단 애드센스 반응형 광고 넣기

티스토리 고래스킨 4.1 본문 상단 애드센스 반응형 광고 넣기

 

수익에 관심을 갖고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이 요즘 많아졌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애드포스트, 다음에는 애드핏이라는 광고가 있습니다. 수익률이 낮기로 유명하지만요. 그런데 그런 광고도 아무나 달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조건이 제법 까다롭습니다.

 

티스토리 인기가 부쩍 오른 것은 구글 심사만 통과하면 애드센스 광고를 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익률도 미국 등 외국에 비해서 낮다고 해도, 국내 다른 광고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 넣기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광고를 넣으려면 애드센스와 티스토리를 연결시키면 됩니다. 블로그 관리 > 수익 > 애드센스 관리 > 광고 설정으로 들어가 원하는 위치를 지정하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사이드바에 적용한 모습입니다. 잊지 말고 아래쪽에 보이는 변경사항 저장 단추만 눌러주면 됩니다. 맨 위에 전체 자동광고 옵션을 선택하면 신경 쓰지 않아도 구글이 알아서 배치해 줍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티스토리 고래스킨 4.1 본문 상단 애드센스 반응형 광고 넣기 티스토리 광고설정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 넣기

 

티스토리 고래스킨 4.1 본문 상단 애드센스 반응형 광고 넣기

봄을 맞아 고래스킨 4.1로 단장해봤습니다. 동시에 본문 상단에 있던 티스토리와 연동된 애드센스를 사이드바 하단으로 옮기고, 그 빈자리에는 수동으로 직접 반응형 광고를 넣었습니다. 애드센스에서 광고 코드를 가져와 스킨 html 파일에 붙여 넣으면 됩니다.
 

애드센스에서 광고 코드 가져오기

이미 만들어 놓은 광고가 있다면 그걸 이용하면 됩니다. 없으면 새로 만들어 봅시다. 구글 애드센스로 가서 왼쪽에서 광고를, 위쪽 메뉴에서는 광고 단위 기준을 선택합니다. 본문 상단에 넣을 광고로 적합한 디스플레이 광고를 클릭합니다. 
 

티스토리 고래스킨 4.1 본문 상단 애드센스 반응형 광고 넣기 애드센스 광고만들기
디스플레이 광고 선택

 

아래처럼 바뀐 화면에서 광고 단위 이름을 입력하고, 광고 형태를 정해줍니다. 정사각형과 가로로 긴 직사각형(수평형), 그리고 세로로 긴 직사각형(수직형) 중에 하나를 고르면 됩니다.

 

광고 크기는 반응형과 고정형이 있는데, 반응형을 고르면 됩니다. 반응형은 블로를 방문한 사람의 기기가 스마트폰인지 아니면 컴퓨터인지 판단해 그에 따라 알맞은 크기의 광고를 내보냅니다.  고정형은 그렇지 않고 원래 정해진 크기 그대로 나와 모바일 화면에서는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 정해지면 맨 아래 오른쪽에 있는 만들기 단추를 누릅니다.
 
광고를 다 만들었으면 광고 코드를 복사해 티스토리로 가져옵니다.
 

티스토리 고래스킨 4.1 본문 상단 애드센스 반응형 광고 넣기 광고만들기 2
광고 만들기

 

고래 4.1 스킨에 광고 코드 넣기

이제 티스토리로 돌아와 블로그 관리 > 꾸미기 > 스킨 변경으로 들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킨을 보관합니다. 이렇게 스킨을 미리 저장해두면, 스킨 파일을 편집하다 잘못되었을 때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저장해 놓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 관리 > 꾸미기 > 스킨 편집 > html로 들어갑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s_ad_div>와 [##_article_rep_desc ##] 사이에 복사해온 광고 코드를 붙여 넣습니다. 노란 네모 부분이 애드센스에서 가져온 광고코드입니다. 제대로 보이는지 확인하고 오른쪽 위에 보이는 적용 단추를 누릅니다.
 

티스토리 고래스킨 4.1 본문 상단 애드센스 반응형 광고 넣기 광고코드 붙여넣기
광고 코드 붙여넣기

 
상단에 배치한 광고수익에 회의적인 분도 있습니다. 검색을 통해 들어와서 맨 처음 눈에 띄는 것이 광고라면 어떻겠느냐, 그냥 나가버리지 않겠느냐는 뜻이죠.

저도 일리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동안 다른 블로그에 서 제목 바로 아래 있던 광고를 첫 번째 문단 아래로 옮겼습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같은 광고 코드를 한 문단 아래로 이동했을 뿐인데 절반 가까이 줄어들어버렸습니다.

그럴게 얻은 교훈. 십인십색이란 말은 블로그에도 적용되는구나, 같은 증상이라도 치료 방법은 사람마다 달라야 하는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방식이 좋다고 해서 내게도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상단이든 어디든 적용한 다음 일주일이나 한 달쯤 두고 관찰해 보세요. 줄었으면 전에 했던 대로 돌아가고, 올랐으면 그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실제로 해보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한때 상단에 광고 두 개 넣는 것이 유행한 적도 있었습니다. 진리가 아닌 이상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시도해보고 검증해 보면서 그때그때 자기에게 알맞은 방법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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