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게을러졌나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뜨겁지만 툭 터진 시원함과 한가로움이 느껴지는 저런 곳으로 놀러가고만 싶고...
포스팅에는 영~  게을러지는 요즘입니다. 덩달아 이웃분들 블로그 마실도 뜸해지구요.
더워서일까요...

어제는 남대문 시장에 가서 소품 몇가지 사와 부엌을 정리하고 나니 한결 개운해진 느낌입니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때마침 어제까지가 지하수입상가가 휴가라
 계획대로 장을 보기는  커녕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왔습니다.

내일부터는 마음을 다잡고 새롭게 출발해야할텐데, 그저 맛있는거 먹고 놀고만 싶으니 어쩌죠?
게으름에 발맞춰 뱃살만 오동통해 지네요.

오늘은 서울도 34도에 가까운 제일 무더운 날이었다죠.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 입맛잃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그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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