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이야기/일기 벚꽃-봄 by 열매맺는나무 2012. 4. 16. 이전다음 0123 마침내 봄이 왔다. 겨울이라는 무덤에 봉인되어있던 봄. 무엇에 의해 해제된 것일까. 어느날 문득 봄은 성큼 우리게 왔다. 더보기접기 - 우리 주변에 이 많은 벚나무들은 누가 언제 심어놓았을까?- 나라꽃도 자주 봐야 사랑하지. 무궁화를 보여주고 사랑하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가만보니 같은 벚꽃놀이도 나라마다 다르구나. 일본사람들은 나무아래 돗자리 깔고 놀던데 우리는 걸어가면서 보고 느끼고 즐긴다. 뭐든지 목적이자 과정이 되어버리는구나. 일장일단이 있겠지. 접기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하루일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관련글 실종 저녁산책 어머니 옵티머스3D/안녕~아이폰3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