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날이 풀려 걷고 싶었지만 눈이 내려 집에 있어야 했던 어제.
오늘은 예배 드리고 난 뒤 눈 덮인 교정을 걸었다.
학교 여기저기만 걸어도 5.53킬로미터.
고즈넉한 곳에서 이어폰을 귀에 꽂고 음악을 들으며 타박타박 걷는 재미가 좋다.
제가 찍은 것은 아닙니다만, 더 많은 이화의 설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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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날이 풀려 걷고 싶었지만 눈이 내려 집에 있어야 했던 어제.
오늘은 예배 드리고 난 뒤 눈 덮인 교정을 걸었다.
학교 여기저기만 걸어도 5.53킬로미터.
고즈넉한 곳에서 이어폰을 귀에 꽂고 음악을 들으며 타박타박 걷는 재미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