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29 인천 차이나타운 방문기 인천 차이나타운 방문기2008. 8. 11. 전철을 타고 인천에 다녀왔다.신도림역에서 지하철 1호선을 탔다. 4번 레인에선 동인천까지 가는 급행열차를 탈 수 있고, 다시 그 자리에서 갈아타면 인천역까지 한 정거장만 더 가면 된다. 정거장을 나서자 아래 사진처럼 제1패루가 '여기가 바로 차이나타운'임을 알려준다 패루(佩樓)란 시가(市街)에 있는 누각(樓閣)의 문(門)을 말한다. 한 마디로 큰 거리에 길을 가로질러 세워놓은 문이다. Páilóu라고 발음하는데, 패방이라고도 한다. 인천 차이나 타운에는 모두 4개의 패루가 있는데, 이곳 제1패루에는 '중화가'라고 적혀있다. 이 문을 들어서면서 차이나타운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삼국지 벽화 거리삼국지 벽화 거리다. 이곳엔 삼국지연의의 내용을 풀어 해설해 놓은 .. 2008. 8. 12. 가을이 오는 소리 오늘 아침, 서울에도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다. 피서철이라 때 이른 퇴근에 태양은 살을 태울듯 했다. 이렇듯 뜨거운 여름인데 오늘이 입추란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엊저녁 바람기 하나 없는 그 무더웠던 저녁에도 내일부터 가을이 시작이라고 알려주듯이 귀뚜라미는 또르르 또르르 울어댔다. 어쩜 자연은 그렇게 한 치의 어김도 없이 때를 찾아 오는지... 2008. 8. 7. 물 마시는 방법 물 마시는 방법물은 꼭 마셔야한다. 몸은 물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갈증'으로 표현한다. 물의 필요를 계산하지 않아도 저절로 알게되니 다행이다. 물은 성인의 경우, 대체로 2리터 정도의 물을 8잔 정도로 나눠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낮은 20~25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물은 언제 마시면 좋을까?이런 물을 마시는 데도 적당한 때가 있다. 언제 물을 마시면 좋을지 알아보자. 1. 아침에 일어나서 -- 위와 잠을 깨워 소화 및 배설을 촉진한다. 2., 출근하자마자 -- 모닝커피 대신 물 한 잔 3. 점심 식사 30분 전 -- 식사 바로 전에 마시는 물은 소화효소나 위산을 희석시킨다 4. 점심식사후 1시간 마다 한 잔씩, 저녁 30분 전에 물 한 잔 5. 저녁식사 1시간 .. 2008. 8. 4. 생야채 비빔밥 요즘 즐겨먹는 생야채 비빔밥 여러가지 야채에 불고기 고명으로 얹고 양념장을 넣어 비빈다. 여기에 된장찌개와 열무김치까지! 때론 가지나 오이냉국을 곁들이면 환상의 조화. 2008. 8. 4. 동화 일러스트 '도깨비에게 부탁해요’ 표지그림을 보고 그린 그림.일러스트 : 아구스티 A. 사우리 2008. 7. 31. 스테이크 빌리에서 참치 스테이크 떡갈비 스테이크 바비큐 스테이크 오늘저녁 (2008. 6. 15.) 먹었던 음식들. 맛은 분위기만 못했다. "역시 갈비나 주물럭이 ..."하는 생각에 오자고 조른 막내에게 물었다. "너 말야... 여기 맛 있니?" 막내 왈... . . "아니, 난 여기 분위기가 좋아." 그래, 분위기도 즐기고 우리 가족 끼리 오붓한 시간도 즐기자. 2008. 7. 31. 티스토리에 入城하다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티스토리에 입성했다. 7월의 마지막 날 드디어. 2008. 7. 31. 채소 음식 준비를 하려고 씻어 놓은 채소들. 큰애가 담아 놓은 것을 보니 탱탱한 것들이 예술이라 한 컷! 2008. 7. 25. 이전 1 ··· 163 164 165 166 1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