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2 김종학 展 김종학화백님이 설악산 풍경을 갖고 다시 서울로 돌아오셨습니다. 어느덧 고희를 훌쩍 넘겨 일흔 셋이 된 분이지만, 그의 그림에선 순수와 열정이 묻어납니다. 김종학 展 2009. 5. 20. ~ 6. 21. 통인옥션갤러리 자료사진 : http://www.tonginstore.com/ 관련기사 :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303299 2009. 6. 1. 대관령 양떼목장과 비선대 아이들 수학여행지였던 대관령 양떼목장과 설악산 비선대 모습입니다. 드문드문 흩어져 풀을 뜯는 모습이 한가롭기만 합니다. 문득 요츠바랑 7권의 양떼들이 생각나네요. ^^ 울타리 아래까지 머리를 들이대고 풀을 뜯어요. 양들은 서로 모이기 좋아하고 붙어있기도 좋아하나봅니다. 목을 가누기도 게으른 녀석들은 친구 엉덩이에라도 턱을 굅니다. ㅋ. ^^ 너무들 들이대니 이렇게 파이프 기둥에 목이 끼이기 까지도... 털을 깎고난 뒤의 모습이라는데 폭신폭신하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뻣뻣하더라는군요. 설악산 비선대의 모습입니다. 선녀들이 목욕하고 하늘로 날아올라가는 곳이라 하여 飛仙臺라죠.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 이곳으로~ (사진출처 : 이대부고 홈페이지 // 나지균 선생님께서 찍으신 사진입니다. ) 2009.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