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 칼슘 - 꾸준히 챙겨 먹는 아이허브 영양제
아무래도 가격 문제 때문에 영양제, 건강식품은 아이허브에서 구입해 먹게 된다.
여러 가지 것들을 먹어봤지만, 그래도 꾸준히 먹는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칼슘과 비타민 C다. 그 밖에도 콜라겐과 스피룰리나가 있는데, 그건 다음에 따로 포스팅하기로 하겠다.
오늘 소개할 것은 가든 오브 라이프 비타민 코드 칼슘과 솔가 비타민 C.
칼슘
칼슘은 가든 오브 라이프에서 나오는 비타민코드 로raw 칼슘을 먹고 있다. 다 먹고 또 새로 구입했다.
식물성 캡슐로 되어있는데, 크기가 크기 않아 먹기 좋다. 아침 저녁 식사하고 바로 두 알씩 먹으라고 되어있다.
지난번 건강검진에서 골밀도 검사를 했는데, 골감소증의 경계선상에 있는 것을 알게 되어 먹는 중. 어떤 칼슘이 좋을까 고민하다 닥터 팬더님 블로그에서 '칼슘의 비밀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라는 글과 동영상을 보고 이것을 먹게 되었다. 이 글에서 설명하는 것 보다는 직접 그 글과 동영상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 닥터팬더님의 글 보기
솔가 비타민 C
비타민은 솔가 비타민 C를 먹고 있다. Ester-C는 빈 속에 먹어도 속이 아프지 않은 장점이 있다.
이것은 500밀리그람 들어있는 것인데, 위의 칼슘처럼 캡슐로 되어있고 크기도 작아 먹기 쉽다. 큰 알약을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쉽게 잘 먹는다.
기존에 먹고 있던 비타민 C가 다 떨어져 가서 새로 주문한 1000밀리그램짜리 비타민 C다.
그런데 이것은 캡슐이 아니라 알약이다. 크기도 전에 먹던 비타민 C 보다 살짝 큰 느낌.
큰 태블릿 정제를 싫어하는 아이들이라 아직 먹여보지 않았지만 좀 걱정이다. 아이들의 반응은 먹여보고 이 글 아래에 덧붙이기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