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을 사용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직접 그림을 그리는 핑거 페인팅(finger painting).
여러가지 색을 섞어 봄으로써 혼색을 자연스럽게 깨우치게 되고, 내면의 힘을 발산함으로써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때로는 역동적으로 또 때로는 섬세하게 그때 그때의 심상을 그대로 표현해 낼 수 있는 방법이다.
몸에 해로운 화학 풀 대신 직접 쑨 밀가루 풀에 물감을 풀어 사용한다. 요구르트 그릇을 재활용하고 아이스크림 막대기로 덜어 사용하면 뒷처리도 쉽고 깔끔해 좋다.
아래는 5세부터 9세 까지 어린이들의 작품이다.
아이들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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