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여의도 공원에서


여의도 공원에서 IFC와 콘래드 호텔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

빛의 장난으로 건물이 마치 신기루처럼 보인다. 우거진 숲과 함께 판타지 이야기 배경 같은 느낌이 재미있다. 




같은 위치에서 살짝 왼쪽으로 틀어 찍은 사진인데 또 다른 느낌이다. 고담 시티? 

아무 필터도 아무런 터치도 하지 않은 단순한 아이폰 기본 카메라로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찍었는데도 참 다른 분위기.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