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저녁, 한강. 온 가족이 모여 치맥과 강바람을 즐겼다. 밖에 나온 사람들이 많음에 놀랬고 가족끼리 나온 이들이 대부분이라 또 한번 놀랬다.
캠핑촌이 되었네요 ㅎㅎ 가족끼리 지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사회 모습이 보기 좋아요 ^^
네. 저도 무척 놀랐습니다. 어릴적 한강고수부지는 좀 위험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는데, 요즘은 아들손자며느리가 다 모이는 공간이 되어 아가씨들 끼리도 마음 놓고 저녁시간 보낼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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