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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도 할 수 있는 요리, 5분 된장찌개

자취생도 할 수 있는 요리, 5분 된장찌개

일하고 들어와서 밥해먹는 나같은 사람들은 맛도 맛이지만 역시 스피드가 생명이다. 

오랜시간 정성들여 요리하는 슬로우 쿡도 좋지만, 늘 그럴 수 있나. 

밥짓는 것은 전기밥솥에 예약 설정해 놓고 출근하면 되고, 이 레시피 대로 하면 집에 와 가방내려놓고 5분이면 뚝딱 고슬고슬 밥에 따뜻한 된장찌개를 곁들일 수 있다. 


준비물 : 

1. 된장 2큰술(된장에 따라 다르다. 맛을 봐 가면서 정해야 한다), 물 500cc, 멸치가루

2. 대파, 버섯, 두부 등 냉장고속 자투리 재료


만들기 : 

1. 주전자에 물을 끓인다. 

2. 물이 끓는 동안 냄비에 된장, 멸치가루를 넣고 물을 조금 더해 갠다. 

3. 대파, 버섯, 두부 등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들을 넣고 끓인 물을 부어 끓인다. 4,5분 정도 끓이면 된다.

- 된장찌개가 끓는 동안 밥 푸고 김치나 다른 반찬 꺼내 상차리면 5분 내 저녁을 먹을 수 있다. 


멸치가루 넣고 물에 갠 된장+채소


끓인 물 붓고 5분간 보글보글~



댓글 6

  • 2016.02.20 20:51 신고

    부모님집에 살때는 거의 모든 재료들이 냉장고에 있어서 진짜 막 집어넣고 해먹을 수 있었는데
    이제 부모님이 아닌 제 살림을 하게 되니...
    냉장고에 항상있는 두부 파 버섯들이 그리워 집니다 ㅠㅠ

    김치찌개는 부모님과 살때 전혀 안먹었는데
    가진 재료때문인지 된장찌개 보다는 김치찌개를 해먹는게 왠지 슬퍼지네영.. ㅜㅜ

    • 2016.02.21 05:52 신고

      아, 정말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는 멀리할 수 없는 아이템입니다.
      두부, 호박, 감자, 버섯, 파, 양파... 이런 재료들이 꼭 다 있어야하는 줄 알았는데, 그때그때 철마다 혹은 냉장고 사정따라 아무거나 넣고 끓여도 된다고 생각하니 더 친근해졌어요. ㅎㅎ
      김치찌기를 저는 국물 자작하게 찜처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때론 돼지갈비, 때론 참치나 꽁치 통조림을 넣고 하면 정말 짜릿한 꿀맛이죠. ^^

  • 2016.02.21 03:15 신고

    된장 찌개는 사랑입니다. ㅋㅋㅋㅋ
    맛있어 보이는데 시간 단축까지....

    • 2016.02.21 05:54 신고

      아..베짱이님 말씀대로 정말 된장찌개는 사랑입니다.
      보글보글 그 끓는 소리마저도 어쩜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ㅎㅎ
      맛있는데 시간까지 단축되니 금상첨화지요? ^^

  • 2018.07.23 12:52 신고

    오 한번 해먹어봐야겠네요 ㅎㅎㅎ 레시피 감사합니다 :)!!

    • 2018.07.23 12:53 신고

      네. 그냥 뚝딱 만들어내는 것이 공 많이 들인 음식보다 맛있을 때가 더러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