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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의 끝은 무엇인가

아인스패너 & 티라미수

 

 

식사의 끝은 무엇인가.

 

집을 나와 밖에서 먹으면,
식사의 끝은 후식이된다.

 

집에서 밥을 먹으면,
대개의 경우 식사의 끝은 설거지다.

 

가끔 나와 먹는 것은 조리와 정리로부터의 해방이다.

 

또 하나 간과할 수 없는 것은 계획이다.
아침 먹고나면 점심은 뭘 먹을지 걱정,
점심 먹고나면 저녁은 뭐 해먹을까 걱정,
저녁 먹고나면 다음날은 또 뭘 먹나 걱정이다.

 

많은 주부 우울증의 원인이 이 식사에 대한 염려에서도 온다는 말을 들었다.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쓸데 없는 걱정은 치워버리자. 가끔 일상에서 벗어나기도 해보자. 신혼때 했던 것처럼 식단도 한 번 짜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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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2020.02.20 20:53 신고

    식단을 짜서 계획적 규칙적 식사 방법이 좋은데 시간과 손이 많이 가죠.

  • 2020.02.20 21:06 신고

    신혼 때 식단은 어떻게 드셨는지 궁금해지네용ㅎㅎㅇㅅㅇ

    • 2020.02.20 22:11 신고

      러시안 수프를 끓인 적이 있었어요.
      결혼 전 저희 식구가 5명이었거든요. 그때 기준으로 2번 먹을 양을 끓였어요. 따지고 보면 10인분.
      그런데 문제는 결혼하고 나니 2식구. 10인분은 다섯번 먹을 양이었다는 거.
      먹어도 먹어도 끝이 나지 않더라구요. ㅋㅋ

  • 2020.02.20 21:20 신고

    어짜피 무언가를 해먹을 것이고
    어짜피 시간은 지나갈 것이며
    어짜피 해야할 일들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삽시다!!^^

  • 2020.02.20 21:21 신고

    페아지 하나 하나 너무 군침이..구독하고가요ㅎㅎ

    • 2020.02.20 22:13 신고

      앗, 그래요?
      힘을 내서 내일도 맛난 걸로 식구들을 즐겁게 해줘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2020.02.20 21:34 신고

    식사의 끝은 후식이고 후식의 끝은 그 다음 식사....
    아...

    • 2020.02.20 22:14 신고

      그러니까요.
      끝 없는 쳇바퀴....ㅜㅜ
      그래도 맛있는건 즐거운 일이니 힘을 내 보겠습니다. ^^

  • 2020.02.20 23:44 신고

    식단을 짜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막상 잘 안지켜지더라구요
    그래도 매일 고민하는것보다
    건강도 챙길겸..
    식사의 끝은 후식 ㅎㅎ 공감합니다.
    근데 조금있으면 또 식사... 그리고 후식 ㅠ

    • 2020.02.21 12:14 신고

      맞습니다.
      꼭 식단을 짜지 않더라도 매끼 5가지 식품군 골고루 들어가게 챙겨먹으면 되지요. ^^

  • 2020.02.21 08:19 신고

    주부우울증~ 설겆이로 끝나는 일상을
    티라미수케익과 커피로 마무리짓도록 하면 좋겠네요
    일상의 조그만 변화를 생각하시는부분 공감합니다

  • 2020.02.21 09:35 신고

    식사후 후식은 또다른 여유를 즐길 수있어서 좋아요^^건강한 하루

  • 2020.02.21 11:49 신고

    씻기 편하게 해주면 좋은데 좀 곤란한 것들이 있으면 설거지 우울은 깊어지지요. 혼자 살아도 그래요. 밥 먹고 씻고 씻고인데. 살다보면 다시 먹으려고 씻고 씻고 ㅋ

    • 2020.02.21 12:15 신고

      밥 먹일 시간, 월급 주는 시간은 정말 빨리 돌아오죠.
      밥 먹는 시간, 월급 받는 시간은 좀 천천히 오구요. ㅎㅎ

  • 2020.02.22 13:44 신고

    남이해주는 밥 최고인 이유져...
    메뉴선정하고 또 먹은 후 치우고... ㅠ_ ㅜ... 밖에서 먹는밥 최고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