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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이야기/일기

AI 음악 수익화 실험기 - Suno로 만든 첫 곡을 공개합니다

by 열매맺는나무 2026. 1. 13.

AI 음악 수익화 실험기 - Suno로 만든 첫 곡을 공개합니다
챗지피티가 만들어준 이미지^^

난생처음 AI로 만든 노래

한 달 전, AI 음악 수익화 : AI로 음악 만들어 월 1300만 원 수익? 현실성 있을까 과장광고일까?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그 글을 쓰고 얼마 뒤, 그때 소개했던 도구 중 하나인 Suno를 사용해 실제로 곡을 하나 만들어 보았다. 사실 이론만 쓰는 건 의미가 없지 않은가. 내가 했던 것을 소개하든지, 아니면 소개한 것을 내 스스로도 해보든지. 그래야 진정한 글이 아닐까 싶었다.

정말 곡을 썼다. 단 몇 줄의 글로 곡을 쓴 것이다. 참 신기했다. 난 단지 인공지능에게 '클래식 이지 리스닝, 바흐 평균율 1번 코드 진행, 맑은 피아노, 따뜻한 현악기, 잔잔한 오후, 은은한 햇살, 실내의 포근함, 서정적 인스트루멘털, 차분한 분위기' 이렇게만 줬을 뿐인데.

 

난생 처음 AI로 만든 노래, 햇살 속의 창가

 

느닷없이 작사, 작곡, 연주, 보컬까지 한꺼번에 해줄줄은 정말 몰랐다. 어리둥절하기까지 했다. 첫째, 너무나 쉽게 뚝딱 하고 곡 하나를 만들어 내서, 둘째, 원래는 연주곡을 만들려고 했는데 느닷없이 가요(?)가 만들어져 나와서.

물론 음악 전문가가 듣기에는 완성도나 독창성 면에서 문제가 좀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중학교 때 숙제로 두어 번 작곡하고 작사했던(음악 선생님 전공이 작곡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작곡 수업이 너무 어려워서 학을 뗐던 기억만... ^^;;) 경험이 전부인 나로선 정말 훌륭하게 들렸다. 마음에 들지 않는 노래를 들을 바에야, 이렇게 내 마음에 드는 노래 몇 개 만들어 그걸 듣는 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Suno로 만든 노래를 티스토리에 올려본 이유

이렇게 곡을 쓰니(AI로) 나 혼자만 듣고 싶지는 않았다. 다른 사람에게도 들려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동생에게 들려주니 깜짝 놀라면서 공부 하거나 일할 때 듣는 음악도 만들어 달라고 했다. 자기 일할 때, 또는 조카가 공부할 때 들을 만한 음악을 원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다른 인공지능 도구로 일명 '브금'을 만들고 하나씩 유튜브에 올리고 있다.

맨 처음 만든 이 '햇살 속의 창가'라는 노래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듣고 싶은데, 문제가 있었다. 내가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Harupaper은 네오클래식한 연주곡 위주인데, 이 노래는 발라드라고나 할까? 가사가 달린 한국 가요였기 때문. 채널과 성격이 맞지 않아 고민을 거듭하다 '어차피 티스토리에 글을 쓸 거, 유튜브 말고 그냥 티스토리에 바로 올리자'는 걸로 결론을 맺기로 했다.

물론 이 곡 하나로 어떤 수익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어리둥절한 상태에서 맨 처음 쓴 곡이고, 또 Suno 무료 버전으로 만든 곡은 아예 수익화를 할 수 없도록 되어 있기도 하다. 물론 이제 막 만든 내 귀여운 유튜브 채널에 곡을 올린다고 수익이 나는 것도 아니지만.

여하튼, 다음 글에서는 이 곡을 유튜브가 아니라 티스토리에 올려둔 채, 앞으로 며칠 동안 조회수와 유입 경로를 지켜보려고 한다. 다음 글에서는 이 노래가 실제로 어디서 어떻게 클릭을 받는지 기록해 볼 예정이다.

 

AI 음악 수익화 : AI로 음악 만들어 월 1300만 원 수익? 현실성 있을까 과장광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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