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식당 해물잡탕


9월 30일, 모처럼 만난 주희와 남대문시장까지 걸어가 먹은이래 또 남편과 찾아갔 곳.  물 좋은 해물과 신선한 채소에서 우러나는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 철원에서 가져온다는 오이고추는 또 얼마나 개운하던지. 
1인분씩은 팔지 않는다. 2인분 16,000원. 
근처 직장인들로 식사시간엔 무척 붐비니 11시30분쯤엔 가야 느긋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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