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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이야기/걷기 & 여행

창경궁의 봄

by 열매맺는나무 201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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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6일, 만개한 벚꽃을 놓칠세라 달려간 창경궁. 아직은 한창이 아니었고 예전처럼 많지도 않았다. 한편 서운하면서도 반가웠다. 그만큼 일제의 잔재가 빠져나간 듯해 반가웠고 돗자리에 김밥 도시락 싸 들고 찾곤 했던 벚꽃놀이의 추억이 멀어진 듯 하여 서운했다. 왕벚나무 원산지가 우리나라이긴 하지만 현실은 일본을 상징하는 꽃.  옛 근역(槿域)이라 불렸던 그때처럼 우리나라 동산마다 무궁화가 만발할 그날은 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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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2013.05.02 17:59

    사진이 참 좋습니다. 이제 날씨도 점점 더워질것 같고 더 더워지기 전에 창경궁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답글

    • 감사합니다.
      어제 친구들끼리 가족 봄소풍을 나갔었는데 그늘은 서늘하지만 볕은 덥더군요. 더워서 못움직이기전에 부지런히 나들이 다녀둬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