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왔다. 모기를 비롯한 곤충의 계절이 온 셈이다. 올해엔 살인진드기라고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까지 새로 등장했다. 벌레를 피하고, 물린 뒤 대처하는 방법들을 알아본다.
1. 허브로 벌레를 피한다.
[by Karpati Gabor/morgue file]
- 계피, 라벤더, 월계수잎 등을 주머니에 담아 매달아 놓거나 쑥을 태워 연기로 벌레를 쫓을 수 있다.
- 제라늄 화분을 창가에 놔두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 정향(클로브)오일을 바르는 것은 서양에서 내려오는 민간요법.
2. 벌레물린 뒤에도 허브
[by hotblack/morguefile]
- 마늘즙, 양파즙을 벌레 물린데에 살짝 바르면 염증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마늘즙은 기피제로도 효과 있다고.
- 망고는 단백질 분해 기능이 있어 벌레 물린데 바르면 독소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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