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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뭐에 쓰는 물건이지? - 애드디스(add this) 공유단추 블로그 개편 이후, 글 제목과 본문 사이에 이렇게생긴 단추들이 쪼르르 있는 것을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익숙한 분들도 계시겠고 그렇지 못한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또 처음 보는 것도 무작정 눌러보고 시도해보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잘 알지 못하는 것은 절대 눌러보지 않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이 단추들에 관해 잠깐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요건 뭐에 쓰는 물건이지? - 애드디스(add this) 공유단추 이 단추는 애드디스닷컴(addthis.com)에서 제공하는 공유 단추(share button)입니다. 한마디로 '퍼가기'단추이지요.페이스북, 트위터, 에버노트, 메일 등을 통해 본인은 물론 다른 친구들에게도 보여주고 함께 나눠볼 수 있습니다. 외국 서비스인 탓에 우리나라 블로그로는 안되지만, 구글블.. 2013. 12. 16.
새로운 시대. 정보-나눔 한 가지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수업에 흥미를 느끼게 되느냐 않느냐 하는 것은 어디에 달려있을까요? 거의 교사에게 달려있는 것은 아닐까요? 수업의 난이도나 교과목 특성에 따라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수업에 관한 흥미는 역시 교사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습니다. 이것은 짧게는 대략 12년에서 길게는 20년 가량 우리가 경험해본 사실입니다. 매력적인 교사의 수업만큼 우리를 수업에 몰입하게 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교사의 매력은 겉모습에서 우러나는 것이 아니었죠.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내용을 가장 쉬운 말로 이해하기 쉽게 접근하도록 돕는 교사가 가장 매력있는 교사였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했을 것입니다. 오늘날 전문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데에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시대(어떤 시대가 과연 '이전시.. 2010.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