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4 이스라엘 먹는 백신 - 오라백스 이스라엘 먹는 백신 - 오라백스 어제저녁. 이스라엘이 세계 최초로 먹는 백신을 개발해 사람에 대한 임상 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라는 기사를 읽었다. 이미 3월에 동물실험을 통해 코로나 19에 대한 면역 형성이 확인 됐다니, 곧 반가운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 한번 먹기만 하면 코로나를 막는다는 이 경구용 백신의 이름은 오라백스다. 알약이니 편하다 알약 하나로 코로나를 막다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알약이라면 액체로 된 주사액 보다 보관이나 운반이 훨씬 편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먹기만 하면 되니, 주사기는 물론이고 냉장시설도 필요 없지 않을까. 그렇게 되면 상대적으로 저개발 된 곳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그 혜택이 더 많이 돌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기존 백신보다 강력하다 먹는 알약이니 백신으로서 기능.. 2021. 7. 24. 백신, 델타 변이에도 효과 있을지 백신, 델타 변이에도 효과 있을까 오늘 '델타 변이 공포 확산, 모스크바도 당했다--신규 감염자 90% 차지' 라는 매일경제 기사를 읽었다. 6월 18일 하루 동안 모스크바에서 COVID-19 확진자가 9,056명이 나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기사였다. 러시아 전체에선 17,262명이 새로 확진받았다고 한다. `델타 변이` 공포 확산, 모스크바도 당했다…신규 감염자 90% 차지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시에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현지 영자 신문 모스크바타임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모스크바시에 www.mk.co.kr 그런데 델타 변이란 뭘까?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가 순서대로 그리스 문자를 붙여 부르고 있다. 알파는 영국, 베타는 남아.. 2021. 6. 19. 신종플루에 대한 반가운 소식 둘 수그러들 줄 알았던 신종 플루가 최근 다시 확산되고 있다는 보도 가 있습니다.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북반구에서는 잠잠해지고 겨울에 접어드는 남반구의 위험성이 증가되리라 생각했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분위기에 반가운 소식이 두 가지 있는데요 바로 신종플루에 대한 백신주 개발과 김치의 효능에 대한 소식입니다. 서상희 충남대 교수팀은 지난 4일 WHO 공식협력기관인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로부터 신종플루 바이러스를 분양받아 지난 15일 독성이 없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인체백신주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인체백신개발이 3개월정도 소요되는 것에 비해 단 열하루만에 개발에 성공한 특별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서교수는 "제약회사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인류건강을 .. 2009. 5. 20. 예방주사 큰 병을 앓지 않거나 가볍게 앓기 위해 병균을 일부러 우리 몸에 집어 넣는다. 그것이 예방주사다. 세계경제에 찬 바람이 불기시작하고있다. 다른 나라들이 호경기를 누릴 때 우린 호된 된서리를 맞았다. 이제까지의 아픈 경험들이 백신의 역할을 했으면 한다. 살짜쿵 앓고 지나가 크게 아프지 않은 것처럼, 힘들었던 우리가 이제 떨치고 일어나 큰 어려움 겪지 않고 오히려 우뚝 서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위기가 기회이며, 이제까지 우리가 살아온 것 자체가 기적이다. 그렇게 볼 때 감사하지 않을 일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 어렵다 할 때 비전을 제시하고 뚫고 나가도록 격려하고 방향제시 하는 자가 바로 지도자다. 이 땅의 지도자들이 참다운 지도자 역할을 감당하기 바란다. 2008.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