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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블랙
새우깡 블랙 새우깡 블랙을 드디어 먹어 보았다. 처음 광고를 보았을 때부터 줄곧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미 다 팔리고 없었는지 주변에선 찾을 수 없었다. 사실 이 새우깡 블랙을 먹은 것은 한참 전의 일이다. 언제 올려야지... 하면서도 잊고 있었는데, 이제야 올리게 된다. 사진 정보를 보니 11월 20일의 일이다. 닷새만 더 있으면 한 달이 된다. 그래도 불필요한 느낌은 사라지고 중요한 기억만 남았다. 새우깡 블랙이라고 하니, 먼저 자동으로 신라면 블랙이 생각난다. 나름대로 괜찮은 맛이기는 했었지만, 가격을 상쇄하는 임팩트 있는 뭔가는 없었다. 새우깡 블랙은 어떤 맛일지 궁금했다. 그나저나 블랙은 어쩐지 고급진 느낌이 나는 색이다. 옛날 조니 워커 라벨부터 신용카드까지 골드-플래티넘의 뒤를 이어 최고 등급..
2021. 12. 15.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