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1 도쿄 데이나이스 호텔 조식 뷔페 도쿄 데이나이스 호텔 조식 뷔페도쿄 첫날은 데이나이스 호텔에서 보냈다. 중저가 비즈니스호텔 정도를 예상하고 들어갔다. 전에 부산 갔을 때 토요코인 호텔을 이용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뭐 그 정도 되겠지 하고 짐작했다. 정말 작았던 트윈룸 하지만 배정된 방에 들어가 보고는 깜짝 놀랐다. 너무 작아서. 얼마나 작은지 지금 생각해도 웃음만 나온다. 토요코인 더블룸은 여기 비하면 궁궐이었다. ㅎㅎㅎ 트윈 룸이었는 싱글베드 2개를 욕실 옆 벽에 딱 붙여 놓았다. 그 반대쪽 벽엔 창문이 나 있고, 창문 앞엔 텔레비전과 커피포트, 미니 냉장고가 놓여 있었다. 머리맡 왼쪽으론 화장대 겸 작은 책상이 있었다. 이러면 있을 건 다 있는 것 같다. 문제는 딱 거기가 끝이라는 거. 첫째, 너무 좁다. 여유공간이라고는 침대 발.. 2024.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