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42 앗차, Microsoft 365 구독해지 시기를 놓쳤다 - 환불방법 앗차, Microsoft 365 구독해지 시기를 놓쳤다 - 환불방법 지난 14일. 그동안 연 구독하던 Microsoft 365 구독 해지 시기를 놓쳐 버렸다. 잘 쓰던 MS 오피스 365를 그만 쓰게 된 것은 하던 일의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연구독 대신 월구독으로 한 달 더 쓰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바보짓해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은 것은 지난 주말이었지만, 사무실 노트북을 주로 사용했기 때문에 출근해서 해지해야지 하는 생각만 했었다. 집에서 로그인만 하면 되는 거였는데,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더 웃긴 것은 월요일에 출근해서 마이크로소프트에 전화해 보니,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구독한 것이기 때문에 애플 앱스토어에 환불 신청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설상가.. 2024. 10. 20. 브라더 레이저 복합기 DCP-1610W 구입 설치 및 사용기 몇 년 전 삼성 레이저 프린터를 구입하고 꽤 오랫동안 잘 쓰고 있었습니다. 흑백이지만 아이들 기출문제나 과제물, 서류 인쇄하는 용도로 사용했기에 오히려 용도가 맞는 선택이었죠. 그런데 아무리 튼튼한 기계라도 오래 사용하다 보니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다른 문제는 없는데 종이 걸림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잘 프린트되어 나오다가 출구 막바지에서 딱 걸리는 것이었어요. 그동안 쭉 규격용지에 정품 토너를 사용해왔고, 종이를 넣을 때에도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털어 넣는 등 신경을 써서 사용해왔습니다. 달라진 것 하나 없는데 말썽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쩌다 한 장 걸리더니, 나중에는 걸린 종이를 빼면 줄줄줄 서너 장씩 딸려 나왔습니다. 두 장을 프린트하려면 8~10장 종이를 버리게 되었습니다. 연.. 2020. 6. 2. 카카오 프렌즈 무선충전기 막내로부터 또 좋은 선물을 받았다. 바로 카카오 프렌즈 무선 충전기. 자기가 받은 선물인데 쓸 데 없어 내게로 낙찰된 것. 어쩌다 보니 집안에 내 아이폰만 무선 충전이 되는 것이었다. 카카오 프렌즈 무선충전기 그런데, 이 무선 충전기를 써 보니 아주 편하다! 써 보기 전에는 그 충전기를 꽂는게 뭐 그리 귀찮아서 무선으로 충전을 하나 싶었다. 그리고 충전을 하려면 프린터처럼 드라이버라도 설치해야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그냥 컴퓨터 USB 포트에 연결시켜 놓으면 된다. 다른 아무것도 필요 없다. 쓰던 폰을 책상 위에 두듯 그냥 얹어 놓으면 된다. 카카오 프렌즈 무선 충전기 케이블은 C 타입이다. 다른 기기와 호환된다. 그래서 무선 이어폰 충전 케이블을 사용해서 연결해줬다. 무선 충전기 케이.. 2020. 2. 10. 리디북스 페이퍼, 나의 첫 이북리더기 블로그글 본문과 제목 사이에 구글 애드센스를 달아놓았다. 감사하게도 이것을 통해 조금씩 수입이 발생하는데, 이것으로 도메인 비용을 충당하기도 하고 책이나 소소한 주변기기들을 사기도 한다. 지난번엔 경조사가 많아 우물쭈물하다 노리던 스피커를 놓쳤던 경험이 있었던 바, 이번에는 재빨리 리디북스 페이퍼부터 장만했다. 이것저것 선물받았던 책도 넣어보고.슬립화면도 귀여운 것으로 넣어본다. 혹시 잃어버릴 경우를 대비해 맨 아래쪽엔 전화번호도 슬쩍. 1. 리디 라이트와 페이퍼 사이에서 한동안 갈팡질팡 했지만 결국엔 페이지를 선택했다. 2. 빠른 배송(월요일 오전에 구입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배송받은!)과 많은 분들이 지적했던 이런저런 아쉬운 점이 없는 좋은 제품을 받아 기분 좋았다. 현재까지 일주일 동안 만족스럽게 사.. 2016. 2. 1. 나만의 플립보드 매거진 만들기 1 - 데스크 탑에서 나만의 플립보드 매거진 만들기 1 - 데스크 탑에서 몇년 전 일이었다. 이북을 산 것도 아닌데 친구는 아이패드를 슥슥 넘겨가며 잡지 보듯 새 소식을 보고 있었다. '잡지 보듯'이라고 표현한 것은, 화면 전체가 잡지처럼 사진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정말 잡지 처럼 보였던 까닭이었다. 그게 뭐냐고 물으니 가르쳐주기 좋아하는 그 착한 친구는 "이게 '플립보드'란 건데..."하면서 신나게 설명해 줬다. 나도 얼른 아이폰으로 플립보드 앱을 실행시켜 봤지만, 그땐 제공하는 뉴스를 일방적으로 받아보기만 해야 했던 데다 아이폰의 작은 화면으로 보는 플립보드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했다. 그런데 작년부터인가 플립보드가 변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개인이 흥미로운 기사를 스크랩(flip it)할 수도 있고 그것을 묶어 매거.. 2014. 8. 16. FastBoot스킨 수정 - 폰트추가, 소제목꾸미기, 인용구박스 수정 FastBoot스킨 수정 - 폰트추가, 소제목 및 인용구 박스 수정Readiz님의 Fast Boot 스킨은 그냥 써도 멋지지만, 나눔고딕을 기본 서체로 하고 소제목 표시와 인용구 박스등 소소한 것 몇 개를 수정해 내게 맞게 고쳐봤다. 1. 폰트 추가 지금 이 블로그의 기본 서체는 '나눔고딕'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꾸미기>>HTML/CSS편집 에서 CSS를 살펴본다. CSS 맨 처음에 font-family에 빨간 네모로 표시된 것 처럼 "나눔고딕"이라고 넣어주면 된다. 2. 소제목 수정지금은 소제목 맨 앞에 있는 진회색 직사각형이나 밑줄이 가늘지만, 원래는 각각 10px, 2px로 상당히 두꺼웠다. CSS에서 'article'이라고 표시된 부분을 찾는다. 7,800번째 줄 쯤 거의 아래쪽에 있다. 소.. 2014. 8. 3. 블로그 스킨 바꿨습니다 / Readiz님의 Fast Boot v.1.6.1 블로그 스킨을 바꿨습니다. 그동안 잘 쓰던 마크쿼리님의 스켈레톤 스킨에서 Readiz님의 Fast Boot v.1.6.1 로 바꿨습니다. 전에 쓰던 것도 별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었지만, 이름 그대로 빠른 로딩과 깔끔하고 짜임새 있어 보이는 모습에 그만 반하고 말았습니다. 다음에 보이는 그림은 블로그 첫 화면을 캡쳐한 모습인데요, 티에디션 화면이 아닙니다. 스킨에서 자체 지원하는 갤러리 화면 입니다. 이 첫 화면에서는 사이드 바가 보이지 않습니다. 아래 화면은 어떤 특정 글을 선택해 들어간 모습입니다. 여기서는 사이드바가 보입니다. 왼쪽 옆에 보이는 화살표를 선택하면, 마치 구글 앱처럼 화면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메뉴가 보입니다. 데스크 탑에서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같은 모바일 환경.. 2014. 7. 28. 뽀모도로 기법에 적응중 뽀모도로 기법(Pomodoro Technique)을 그림+글로 정리.나에게 맞는 앱을 찾아 이것저것 설치했다 지웠다를 반복하다가 지금은 Pomodoro Keeper 에 적응중. 문제는 타이머가 돌아가는 동안에 내가 뽀모도로 타이머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꾸 깜빡 잊는다는 것. 오늘이 첫 날이라 그렇지 몇 번 하다보면 익숙해 지겠지. 2014. 6. 9.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