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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한 장으로 열기구 모빌 만들기 ​ ​ 종이 한 장으로 열기구 모빌 만들기 더운 여름 날씨, 아이들과 함께 뚝딱 만들기를 하다 보면 금방 시간이 흐른다. 이번에 만들어 본 것은 열기구. 종이 한 장만 있으면 금방 만들어 매달 수 있다. 준비물 종이 색칠도구 가위, 풀, 셀로판테이프 만들기 1. 종이를 다음 사진처럼 열기구 윗부분 모양 4장, 바구니 접을 부분 1장이 되도록 오린다. 2. 종이의 한쪽 면에만 그림을 그리고 색칠한다. -안으로 접힌 쪽에 그리고 바깥쪽에 풀칠해 붙인다.​ 3. 뒷면에 풀칠해 붙인다. 4. 바구니를 풍선에 이어준다. 낚싯줄이나 끈을 열기구에 달아주면 완성. 2015. 8. 11.
아이스크림 막대로 책갈피 만들기 ​준비물 : 클레이, 아이스크림 막대, 목공용 본드방 법 : 여러가지 모양을 예쁘게 만들어 아이스크림 막대에 고정시켜 줍니다. 고정시킬 때에는 목공용 본드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2015. 8. 8.
스팸 초밥 더운 날씨가 계속되니 입맛 잃는 것은 나 뿐만이 아닌지, 식구들이 아침도 부담스러한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하와이 소개 책자마다 수록된 '스팸 초밥'이었다. 만들기도 쉽고 손에 들고 먹기도 편한 핑거 푸드 스팸 초밥. 재료 : 밥 8 공기정도, 스팸(小), 달걀 3개, 깻잎 16장, 김밥 김 4장 맛술, 참기름, 소금방법 : 1. 밥에 맛술과 참기름, 소금을 적당히 넣어 알맞은 정도로 식힌다. 2. 달걀은 풀어 지단을 부친다. 3. 스핌도 8쪽으로 나눠 프라이팬에 지진다. 4. 깻잎은 씻어 놓는다. 5. 빈 스팸 깡통을 잘 닦아 랩을 깐 뒤, 켜켜로 재료를 담아 꾹꾹 누른다. 6. 김은 반으로 자른다. 7. 김 위에 스팸 통에 눌러놓았던 밥을 얹고 김으로 감싸준다. 8.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내놓는다... 2015. 8. 8.
서점에서 서점. 별별 책들이 다 있다. 재미있는 책, 재미없는 책. 누가 볼까 싶은 책, 돈이 될까 싶은 책... 세상에 꼭 필요한 책이라고 많이 팔리는 법 없고 쓰레기 같은 책이라고 적게 팔리는 것도 아닌, 참 묘하고 희한한 세상. 저장저장저장저장 2015. 8. 8.
폭염, 이런 날은 시원한 카페에서 ^^ 오늘 최고기온 36도. 너무나 더운 날. 이런 날은 집에 있느니 시원한 카페에서 버티는 것이 능률적이다. 집 가까운 카페는 요즘 아메리카노를 2천원에 파는데, 거기다 오전에는 스콘을 무료로 제공한다. 둘이 가도 다른 곳 아메리카노 한 잔 가격에 스콘까지 먹는 셈. 그래서 올 여름 이곳을 자주 찾는다. 오늘은 어쩐지 매번 아메리카노만 주문해서 오전을 보내기 미안해 하나는 천오백원 비싼 밀크 티로 주문. 와이파이 되고, 충전도 되고, 책걸상도 편하고, 조용하고... ^^ 2015. 8. 7.
여름음료 투명 컵 재활용 1 ​요즘처럼 더운 여름날엔 어딜 가든 찬 음료를 마시기 마련이다. 들고 다니다 집에까지 가져와 버린 빈 투명컵은 여러 용도로 쓰이곤 하는데, 오늘은 아이들과 알록달록 꾸며보았다. 양치컵으로 쓰겠다는 아이, 필통으로 쓰겠다는 아이, 오렌지 주스를 마시겠다는 아이도 있었다. 양치컵. 참신하다. ㅎㅎ 2015. 7. 17.
손가방 만들기 ​​지난번 은행놀이 시간에는 잡지로 지갑을 접고 종이돈을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지갑이 들어갈만한 손가방을 만들어 보았다. 간단한 그림도구와 종이, 리본만 있으면 된다. ​준비물 : 종이, 리본, 그림도구, (펀치, 스테플러)방 법 : 1. 적당한 크기의 종이를 반으로 접어 양쪽을 펀치로 구멍 뚫는다. (펀치가 없어도 걱정 말자. 칼로 십자를 내면 된다) 2. 그림을 그리고 색칠한다. 3. 구멍에 리본을 꿰고 스테플러로 고정한다. (리본 길이가 넉넉하다면 쭉 이어 양 끝을 그냥 묶어줘도 된다) 2015. 7. 16.
페레로 에스프레소 투 고 ​제자가 신혼여행 다녀오면서 사다준 에스프레소 투 고.기분 탓인지 아니면 페레로라는 이름 탓인지 초콜릿 맛이 나는 것만 같았다. 달달하고 진한 에스프레소를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겠다. 그야말로 포켓 커피. 인터넷을 뒤졌지만 아쉽게도 국내판매는 되고 있지 않았다. 아쉽긴 하지만 위를 생각한다면 뭐 차라리 잘 된 건지도. 인터넷에 찾아보니 우리나라에선 팔지도 않는 에스프레소 투 고 인데, 인기가 좋은지 응용해서 먹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다. 아이스 커피로 즐겨본 분도 있었다. 가격도 착하고 무게도 얼마 나가지 않아 그런지 유럽 나들이할 때 사오거나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인기품목인가 보다. 2015.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