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14 페인터 연습3 - 구름 RealBreistle Brushes를 사용해 그린 구름 Real Tapered Round Brush로 구름 덩어리를 그린 다음 Real Oils Smeary로 문질러 퍼뜨렸다. 2009. 10. 7. 흙의 속삭임 위 사진. 도자기 하시는 제 큰 형님(큰 시누)작품입니다. '부부'라는 제목인데, 엄청난 대작이지요. 그 작은 몸에(저와 비슷합니다^^) 어디 저런 큰 작품을 품고다녔는지 궁금합니다. 작품 위쪽에 살포시 자리한 나비 두 마리는 여름내 저희 금속공방에서 땀흘린 결실이랍니다. 그러니까 도예와 금속을 넘나든 퓨전 작품이라고나 할까요. 전공은 도자기가 아니셨지만 저렇게 뛰어난 작품들을 내놓으신 것을 보면서 전공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얼마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감탄하며 생각해 봅니다. 형님의 이번 작품들은 오늘부터 경인미술관에서 '흙의 속삭임'이란 제목으로 소개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형님, 수고 많으셨어요. 전시회 대박 나세요!!" >ㅁ 2009. 9. 23. 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 Más y más cielo. by Oswaldo Ordóñez. (Orcoo) 티스토리 초대장 나눠드립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비밀 댓글로 1. 이메일주소와 2. 성함(실명으로), 3. 기존의 블로그 주소를 남겨주세요. 2009. 9. 21. 조인스 닷컴이 SNS 단추를 달았네요 며칠전 'SNS 공유단추를 달아주세요'라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 트위터를 하는 중 @IFOOG님께서 '조인스 닷컴이 SNS버튼을 달았다'고 말씀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조인스 닷컴으로 달려가 보니 정말 트위터로 보내는 단추가 달렸군요. 제 경우 Firefox의 'Twitt This'라는 추가기능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별 불편은 느끼지 못했습니다만, 오른쪽 클릭을 완전히 못하게 막아놓은 사이트나, Fiorefox로 접속할 수 없는 곳에서는 무척 답답했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쓰시는 분들 이제 조인스닷컴에서 편하게 트윗공유하실 수 있겠네요. 선구자 역할을 한 조인스 닷컴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2009. 9. 21. SNS 공유단추를 달아주세요 SNS 공유단추를 달아주세요 요즘 주변에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한창이던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시들해지면서 각종 매체에 트위터 기사가 실리기 시작하더니 더불어 페이스 북도 새롭게 조명을 받게되고, 토종 서비스인 미투데이며 한글판 트위터로 보이기까지 하는 '야그'까지 그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예전엔 멋진 포스트나 희한한 기사를 볼 때 혼자 탄식하고 덧글을 달며 공감하곤 했지만, 요즘은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올려 지인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일이 일상을 넘어선 습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따로 설치한 블로그 외에는 공유단추가 달린 곳이 흔치 않아 일일이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고 짧게 줄여 그것을 다시 붙여넣기 해서 포스팅하는 그런 불편을.. 2009. 9. 11. WHO가 추천하는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예방 수칙 신종인플루엔자를 예방하고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건강을 유지하려면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 화장실에 다녀온 후, 재채기 또는 기침을 한 뒤에는 반드시 비누와 물로 손 씻기 ● 손 세정제를 사용해서도 손 위생 실천 ● 아픈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기 ● 잘 먹고 규칙적으로 식사하며 자주 운동하기 ● 만약 당신이 아픈 사람을 간호하고 있다면, 마스크 착용 하기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어떻게 될까요? ● 대부분의 환자들은 단지 가벼운 증상만 있을 뿐, 항바이러스제와 같은 특별한 치료 없이도 회복됩니다. ● 그러나 특히 기왕에 다른 질환을 앓고 있거나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중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항바이러스제 투여나 입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만약 신종.. 2009. 9. 10. 짧은 생각들 1. 블로그를 돌아보지 않고 팽개쳐 둔지 오래. 정원은 가꾸지 않으면 잡초라도 무성해지지만, 블로그는 주인이 드나들지 않으면 풀 한포기 자라지 않는다. 황량함이 사막같다. 이웃 블로그 마실도 다니지 않으니 찾아주시는 손도 뜸해진다. 어쩌면 아주 없어질지도... 하지만 가뭄에도 콩이 나듯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분들을 만나면 동지섣달 꽃을 본 듯 반갑고 다시금 블로그를 돌아볼 힘을 얻는다. 2. 블로그가 이렇게 된 데에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플리커의 공이 크다. 거의 실시간이라고 할 수 있는 트위터의 빠른 반응은 사람을 홀리도록 매력적이다. 몇 시간이고 붙들어 놓게 하고 집중도도 떨어트린다. 마치 계속 문자 오는 휴대폰을 옆에 두고 공부하는 것과 비슷하달까. 페이스북은 트위터에 비하면 만만디. 하지만 여기저.. 2009. 9. 3. 또 하나의 일상 - 극사실회화의 어제와 오늘 아래 벽돌 이미지는 사진일까요 아님 그림일까요? 벽돌을 그리는 화가 김강용 선생의 극사실주의 그림입니다. 이러한 극사실회화 전시 '또 하나의 일상'이 오는 8월27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전시됩니다. 전시개요 및 안내 ○ 일 시 : 2009. 7. 14(화) ∼ 8. 27(목) / ※ 매주 월요일 휴관 ○ 장 소 :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본관 250평) ○ 작 품 : 1970년대 ~ 현재까지의 국내외 극사실주의 작품 80여점 ○ 주 최 : 성남문화재단 ○ 주 관 : 성남문화재단, 한국미술평론가협회 일반 - 성인.대학생 : 6,000원 초,중,고 : 4,000원 / 유치원 : 3,000원 단체 - 성인.대학생 : 5,000원 초,중,고 : 3,000원 / 유치원 : 2,000원 ※ 65세이상 및 36개월 미.. 2009. 8. 18. 이전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