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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여의도 공원에서


여의도 공원에서 IFC와 콘래드 호텔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

빛의 장난으로 건물이 마치 신기루처럼 보인다. 우거진 숲과 함께 판타지 이야기 배경 같은 느낌이 재미있다. 




같은 위치에서 살짝 왼쪽으로 틀어 찍은 사진인데 또 다른 느낌이다. 고담 시티? 

아무 필터도 아무런 터치도 하지 않은 단순한 아이폰 기본 카메라로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찍었는데도 참 다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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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2014.11.26 17:28 신고

    분위기도 다르고.. 가을빛이 물씬 묻어나오는 사진이네요^^

  • 2014.11.27 03:29 신고

    도시에서 5층 이상짜리 건물이 싹 사라져 버리면 좋겠습니다. ㅎㅎ

    그것들 때문에 자연을 감상하는데 참 많은 방해가 되더라구요.

    제가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어ㄸ허게 나올지도 참 궁금해집니다.

    • 2014.11.27 09:22 신고

      한강에서 보면 전에는 강과 가까운 쪽은 저층- 먼 쪽은 고층, 남산도 산에 가까운 쪽은 저층.. 이런 공식이 있었는데, 요즘은 사방이 재개발 하면서 고층건물이 들어섭니다. 원칙이 무시되는 건지 아니면 없어진 건지 그나마 볼 수 있던 한강과 남산, 북한산이 가려지는 것은 안타깝습니다. 물론 이것은 일례겠지만, 다른 것들도 별 다를 것은 없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