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미스 - 추운 날엔 핫초코지!


스위스 미스 - 추운 날엔 핫 초코지!


모처럼 공기 좋은 월요일 아침. 찬 바람 쌩쌩 맞바람 맞아들이게 문 열어 청소한 다음 따끈하게 핫 초코를 끓였다.  

옛날 사람들은 초콜릿이라고 하면 당연히 이렇게 마시는 음료를 가리키는 것이었다 하던데. 


고체든 액체든, 형태와 함량에 상관 없이 쵸콜릿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뭐든 좋다.

오늘은 달달하게 마쉬멜로까지 둥둥 띄워봤다. 머그 아래엔 세번째로 완성한 컵받침.



 



미떼도 맛있는데 아무래도 스위스 미스가 양이 많고 저렴해 이걸 고르게 된다. 지난번에 마쉬멜로가 들어있는 스위스 미스를 샀는데, 이번엔 그냥 오리지널로 구입하고 마쉬멜로는 따로 샀다. 


커피는 달지 않은 것이 좋지만 코코아는 단 맛이 나지 않으면 별로.... 사실 무설탕 코코아는 커피 보다 더 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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