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에는 당산공원이라는 작지만 예쁜 공원이 있다.
작은 시내도 흐르고, 습지도 조성되어 있다.
숲과 꽃밭도 있다. 아름드리 나무들이 이 공원이 오래되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새로 생긴 공원과는 다른 안정된 아름다움이 있다.
여름이면 매미소리 시끄러웠지만 지금은 구애하는 것일까 새소리가 대단하다.
푸르렀던 잎은 이제 다 익어 만추의 빛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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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에는 당산공원이라는 작지만 예쁜 공원이 있다.
작은 시내도 흐르고, 습지도 조성되어 있다.
숲과 꽃밭도 있다. 아름드리 나무들이 이 공원이 오래되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새로 생긴 공원과는 다른 안정된 아름다움이 있다.
여름이면 매미소리 시끄러웠지만 지금은 구애하는 것일까 새소리가 대단하다.
푸르렀던 잎은 이제 다 익어 만추의 빛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