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동1 SOUPER 광화문 일요일 브런치 SOUPER 광화문 일요일 브런치바람이 몹시 불었던 일요일. 브런치 모임이 있어 우리 다섯 명이 찾은 곳은 광화문에 있는 SOUPER라는 곳이었다. 따끈한 수프와 샌드위치, 그리고 몇 가지 디저트를 파는 집인데, '수퍼'라고 한글로 검색하면 나오지 않는다. 대신 동네 수퍼만 나온다. 영문으로 검색해야 나온다. 아래 사진은 입구에 걸린 간판인데 재미있어서 찍어봤다. 나이 든 남자 옆얼굴이 투각으로 묘사되어 있었다. 하고많은 이미지 중 이렇게 나이 든 남자, 그것도 웃지 않는 무표정한 남자 얼굴을 걸어놓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Fill Your Soul. 영혼을 채우라니. 바람이 몹시 불어 추웠던 아침. 따끈한 수프를 먹으면 영혼까지 채워지는 느낌이라는 것인가.어쨌든 그렇게 적힌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매장은 이.. 2025.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