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성1 아티스트 웨이 / 첫번째 모닝 페이퍼 아티스트 웨이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창조성을 되찾는 방법으로 모닝 페이지와 아티스트 데이트를 추천한다. 그중에서 아직 아티스트 데이트는 읽지 못했다. 먼저 모닝 페이지를 시작해 본다. 별 신빙성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하지만 이걸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보았다지 않는가. 세 페이지만 쓰고 접어 넣는 방법. 뭘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그저 손이 움직이는 대로 쓰면 된다니 한 번 해보는 수 밖에. 생각하고 쓰면 안된단다. 그저 정말 의식이 흐르는대로.... 한 번 해보지 뭐. 그런 마음으로 쓰고 있다. 석 장이나 되는 분량이 슬쩍 부담되기는 한다. 어느정도 크기의 종이로 석 장이라는 건지도 궁금하다. 아마 A4용지 크기겠지. 모닝 페이지를 쓰면서 경계해야 할 것은 끈기 있게 밀고나가 .. 2014.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