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14 티스토리 초대장 나눠드립니다(완료) 티스토리 블로그로 초대합니다.블로그나 카페를 운영해보신 분께 권합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께는 권하지 않습니다. 좀 복잡해서 적응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 포기하는 분들 너무 많아요.) 다음 양식대로 작성하셔서 이 글에 '비밀댓글'로 달아주세요. 티스토리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선착순 아닙니다) 다 음 1. 이름2.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3. 티스토리에서 운영하고자 하는 블로그 컨셉4. 메일주소 2013. 10. 30. 색종이 3장으로 팽이를 접어보자 뱅글뱅글 돌아가는 팽이가 멋지지요! 색종이 3장만 있으면 접을 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서 한 번 스스로 만들어 보세요. ^^ 2013. 10. 29. 가을이 파노라마처럼... 오늘은 전기점검 관계로 오전 내내 단수, 단전이란다. 그래서 바리바리 싸들고 스타벅스로 피난. 아직 잎푸른데 다닥다닥 달린 샛노란 은행이 이채롭다. 아침에 살짝 내린 비로 낮이 되도 아침 기온 그대로. 춥지는 않지만 가을 느낌 날만큼. 그런 가을이 파노라마처럼 밀려든다. 창 한가득. 2013. 10. 29. 세라피나 뉴욕 합정점 - '이탈리아 집밥 먹자!'모임 후기 한 달에 한 번씩 모이는 친구들 모임에 이달 총무를 맡게 되었다. 입맛이 까다로운 친구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신경 쓰이는 것은 마찬가지. 그동안 내가 선정했던 곳중 기억나는 곳은 홍대 홍문관 뷔페, 충정로 동태찌개 집, 압구정 놀부집 등등이 있다. 선정기준은 첫째 맛, 둘째 개성, 셋째 인심과 청결, 분위기다. 이제 웬만한 집들은 다 다니고 맛봤을 나이가 된 지라 맛과 편안함, 인심, 분위기 등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아무래도 모임이다 보니 넉넉한 공간을 넉넉한 시간 동안 차지해도 괜찮은 곳이고 후식과 커피까지 해결할 수 있는 곳이면 더할 나위 없다. 그래서 이번 달 모임 장소로 선택한 곳은 바로 '세라피나 합정점(Serafina NEW YORK - Hapjeong Seoul)'. 실내장식가, 외식업.. 2013. 10. 28. 페이스북 댓글 디버깅 블로그를 하다 보면 종종 아래 사진처럼 페이스북 댓글창 아래에 '이 글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란 주의 문구가 뜰 때가 있다. 이렇게 되면 누군가 이곳에 댓글을 단다고 해도 페이스북에 뜨지도 않고 소셜댓글 관리 페이지에도 댓글이 남지 않게 되어, 남긴 댓글에 반응도 하지 않는 나쁜 사람, 무례한 사람이 되고 만다. 내 블로그 뿐 아니라 다른 분들 블로그에 다니다 봐도 이런 문구가 떠 있는 것을 자주 보게 되는데, 내가 그랬던 것 처럼 이 메시지가 뜬 것을 무심코 지나쳐 몰랐을 수도 있고, 뭘 뜻하는지 알 수 없었을 수도 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없어서 그냥 놔뒀을 수도 있다. 해결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노란 막대 안에 표시된 파란색 내 글 주소를 클릭한다. 그럼 아래 사진처럼 자동으로 'Ob.. 2013. 10. 23. 부시맨 브레드 & 베이킹 영상 집 앞에 있던 동네 빵집이 문을 닫았다. 어린 아들을 둔 부부가 함께 꾸리던 가게였는데, 아마도 수지가 맞지 않았나 보다. 늘 갓 구운 빵을 먹을 수 있었는데 안타까웠다. 그 자리에는 부동산이 들어섰다. 언덕을 내려간 좀 떨어진 곳에 있던 빵집도 재개발 때문에 문을 닫았다. 더 멀리 나가 뚜레주르나 빠리바게트 같은 프랜차이즈 빵집도 이용해 봤지만 너무 비쌌다. 부시맨 브레드. 왜 이 빵에 부시맨이란 이름을 붙였을까? (아시는 분은 가르쳐 주세요~^^) 그 이름과 유래는 알 수 없지만, 난 이 부시맨 브레드를 좋아한다. 맛있으니까. (나무 위키에 따르면, 호주 개척자의 빵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보다는 갈비집이나 횟집 가기를 즐겨하는 아이들 덕에 아웃백은 딱 한 번 가봤는데, 식전에 나온.. 2013. 10. 23. 가을은 우리 동네에도...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가지 끝에 매달린 빨간 열매들. 대학 캠퍼스 위로 펼쳐진 푸른 하늘. 아파트 정자 위로 드리워진 단풍잎들. 가을 찾으러 멀리 갈 것 없군요.가을은 우리 동네에 와 있습니다. ^^ 2013. 10. 21.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 걷기 지난 토요일, 가까운 곳에서 살짝 벗어나 지난주부터 벼르던 강화도 마니산을 다녀왔다. 며칠동안 날이 싸늘해 아침 일찍 나가면 춥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8시가 채 안되어 신촌에 도착했는데도 예상 밖에 포근하고 좋은 날씨에 어쩐지 마음이 놓였다. 검색해본 결과로는 마니산 입구까지 가는 3100번 버스는 신촌CGV(아래 사진에서 위로부터 두 번째 '신촌역/신영극장'이 바로 신촌CGV다. 이곳은 신영극장에서 아트레온으로, 다시 CGV로 얼마전에 바뀌었다.)에서 거의 한 시간 마다 출발한다고 해서 8시 차를 탈 예정이었다. 하지만 도착해 보니, 사진에서 보다시피 사정은 전혀 달랐다. 10월 14일부터 양곡터미널 까지밖에 가지 않는다고 한다. 하는 수 없이 3000번 버스 종점인 강화터미널에서 다른 버스편을 이용하.. 2013. 10. 21.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