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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내일은 발렌타인데이. 전엔 그러지 않았는데 나이들면서 슬슬 바라는듯 하더니 언제부터는 공개적으로 요구한다. 그게 또 재미있고 신기하다. 올해는 말 나오기 전에 먼저 준비했다. 그런데 카드를 적고 보니 죄다 영어. 울 남편 미쿡사람도 아닌데. 어쩌나.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2. 13.
블로그 스킨 변경 쓸데없는 부지런함으로 블로그 스킨 또 바꿈. 기분전환은 되지만 할 일은 수두룩. 스킨 바꾸고 해야했던 뒷정리들>> 1. 폰트- 나눔고딕 설치하고 css.style에서 제목, 본문 크기변경 2. 사이드바 재정비 3. 애드센스, 트윗단추, 구글플러스단추, 페이스북좋아요단추, 페이스북소셜댓글상자, 맨위로 단추 설치(html수정) 4. 블로그 메뉴 재설정 늘상 차갑고 딱딱한 느낌의 스킨을 즐겨쓰다 이렇게 귀엽고 손맛 나는 스킨을 사용하자니 느낌이 새롭다. 마치 예전에 홈페이지 시절로 살짝 되돌아간 느낌. 적용된 주오님의 세바-캐릭터스킨 내려받기>> http://juostory.tistory.com/383 어제 2. 13. Seevaa님의 또 다른 스킨 결벽증으로 다시 바꿨습니다. >> http://seevaa... 2012. 2. 10.
초미니 포인트 도배 은근히 손때타는 것이 전기스위치 주변. 그중에서도 제일 심한 곳은 욕실입구. 이 방법 저 방법 고민하다 실천에 옮긴 것은 바로 초미니 포인트 도배. 남대문시장에 있는 대도지물에서 사온 종이를 3M77번 스프레이를 뿌려 붙였다. 가로가 조금 모자라 두 장을 겹쳐붙임. 너무나 간단히 끝나버려 그동안 고민했던 것이 허무해지네. ^^; 풀 : 3M 77번 스프레이 접착제 - 철석 잘 붙고 떨어지지 않는다. 고로 한 번에 잘 붙여야한다. - 냄새도 나고 끈적거릴 수 있으니 밖에서 신문지 깔고 뿌리는 것이 좋다. 종이 : 북아트용 포장지 - 부다페스트 올드타이머 오토모빌 구입처 : 대도지물>> http://daedoi.co.kr/main/main.php 페이퍼리안>> http://www.paperian.co.kr/.. 2012. 2. 5.
남대문명물 해물야채호떡 오늘 오후, 드디어 남대문시장의 명물, 해물야채호떡을 맛보았다. 몇 번 시도해보려했지만 줄 서는 것을 너무나 싫어하는 남편의 만류로 번번이 실패. 하지만 썬도그님의 포스팅을 보고 '오늘은 기필코!'하는 마음으로 다른데 다녀오라고까지 한 끝에 비로소 성공. ^^ 맨 앞에 보이는 붉은 것이 해물야채호떡의 소, 그 옆이 야채호떡 소. 줄 서있는 동안 해물야채소가 동이나 새로 가져왔다. 아무래도 칼칼해보이는 해물야채호떡이 인기가 좋은가보다. 저 뒤에 기름 속에서 지글지글 튀겨지고있는 호떡들이 보인다. 이집 호떡의 특징이 바로 옥수수가루를 써서 튀기듯 굽는방식이라는 것. 집으로 들고 돌아오는 내내 호떡 냄새가 아니라 도넛냄새가 났다. 금방 튀겨냈을 땐 빵빵하던 호떡들이 집에 가져오니 후줄근해졌네. 아직도 따끈한데.. 2012. 2. 4.
경주하는 생쥐 경주하는 생쥐 5세 아이들 작품 입니다. 오려낸 반원의 반지름을 풀로 붙이고 꼬리도 붙입니다. 눈 코 귀와 수염을 그려주면 완성이죠. 아이들과 함께 호호 불어 경주시키고 놀면 신나고 재미있어요. 2012. 2. 3.
눈 온 다음날 블라인드에 비친 베란다 난간 & 거기 매달린 고드름. 눈 오고 난 다음날 아침. 눈이 녹아 떨어지다 얼어붙었다. 아래는 눈 내리기 시작했을 무렵, 작업실 창문으로 본 풍경. 그리고 재작년 이맘때 같은 장소에서 본 모습 >> http://fruitfulife.net/441 2012. 2. 1.
나뭇잎사이로 커다란 느티나무. 여름내 햇살을 막아주던 시원한 그늘. 가을이 되어 잎 사이로 빛을 부어준다. 아래 서 있자니 빛으로 샤워하는것만 같다. 2010. 10. 9. 에 아이폰으로 찍었던 사진. 지금 보니 빨리 추위가 갔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2012. 1. 24.
설에 먹는 육개장 우리 집에서 처음 드린 차례. 추모예배로 드리긴 했지만 온 가족이 모이니 명절음식이란 것이 차례음식이랑 별 다를 것도 없다. 거의 모든 음식들이 좀 느끼한 것이 사실. 그런 까닭에 시댁에서 일 마치고 오시는 두 분 형님 가족들과 함께 먹을 점심메뉴는 떡국에서 육개장으로 급선회. 결과는 대 성공.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