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드로잉 - 아이 눈에 비친 나
큰 애가 어렸을 때, 엄마를 그려주겠다며 쓱쓱 그린 그림이 있다. 맥북 프로를 두들기는 삼색 고양이.
아이의 눈에 엄마인 나는 이런 모습이었던가 보다. 책과 커피를 바탕으로 늘 컴퓨터 앞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 모습.
우리 엄마의 모습은....
늘 뭔가를 만들고 있던 모습. 혼자 우리를 위해 기도하던 모습. 함께 울고 웃던 모습.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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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애가 어렸을 때, 엄마를 그려주겠다며 쓱쓱 그린 그림이 있다. 맥북 프로를 두들기는 삼색 고양이.
아이의 눈에 엄마인 나는 이런 모습이었던가 보다. 책과 커피를 바탕으로 늘 컴퓨터 앞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 모습.
우리 엄마의 모습은....
늘 뭔가를 만들고 있던 모습. 혼자 우리를 위해 기도하던 모습. 함께 울고 웃던 모습.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