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글 전체보기1308 하트 모빌 여러가지 빛깔과 모양으로 하트를 접어 오려 하트 모빌을 만든다.여러 줄 만들어 문 앞에 발처럼 늘어뜨려도 좋고,한 줄만 풍경처럼 달아도 좋다. 무료구독하시고, 편하게 배달받으세요! 2014. 2. 14. 하트 사탕 만들기 하트 사탕 만들기 졸업, 입학이 연달아 몰려있는 요즘은 물론,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사탕 포장 아이디어다. 하트 두 개를 맞붙여 그 안에 막대사탕을 꽂는 것으로 옆에서는 하트로 보이고, 위에서는 꽃처럼 보인다. 하트를 두 장 오린다. 두 장을 겹쳐 반 접어 오리면 똑같은 모양과 크기의 하트를 쉽게 오릴 수 있다. 하트 두 장을 테이프로 붙인다. 이때, 가운데 뾰족한 부분은 붙이지 않고 남겨두어 나중에 막대 사탕을 넣을 수 있도록 한다. 막대 사탕을 위에서 부터 꽂아준다. 옆에서 보면 사탕이 보이지 않아 하트모양 그대로 보인다. 완성된 모습이다. 위에서 보면 활짝 핀 꽃으로 보인다. 카드에 붙여도 되고 꽃다발로 묶어도 된다. 여러가지로 응용할 수 있다. 2014. 2. 13. 매화 이른 봄, 눈 속에서도 피는 매화는 난초, 국화, 대나무와 함께 사군자의 하나로 꼽힌다. 먹물을 떨어뜨려 후후 불고 손가락이나 수수깡, 지우개로 도장을 만들어 인주나 물감을 묻혀 찍어주면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매화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무료구독하시고, 편하게 배달받으세요! 2014. 2. 13. 겨울 간식, 맛탕 겨울 간식의 최고봉은 역시 고구마. 군고구마와 맛탕은 그중 백미다. 가벼운 갈색이 나도록 튀겨 녹인 설탕과 엿으로 코팅한뒤 까만 깨를 뿌려 포인트를 준다. 거기다 계피 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금상첨화. 설탕과 엿은 맛탕이 반짝반짝 윤이 나도록 할 뿐 아니라 달콤함을 더해주는 필수 요소. 하지만 설탕을 너무 많이 넣으면 식은 뒤에 딱딱해 지기 때문에 엿으로 맛을 내고 설탕은 점도 조절을 위해 양을 조절하며 조금만 넣는 것이 달콤하면서 적당한 코팅감과 말랑함을 주는 비결이다. 2014. 2. 10. 눈 내린 교정 모처럼 날이 풀려 걷고 싶었지만 눈이 내려 집에 있어야 했던 어제.오늘은 예배 드리고 난 뒤 눈 덮인 교정을 걸었다. 학교 여기저기만 걸어도 5.53킬로미터.고즈넉한 곳에서 이어폰을 귀에 꽂고 음악을 들으며 타박타박 걷는 재미가 좋다. 제가 찍은 것은 아닙니다만, 더 많은 이화의 설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www.ewha.ac.kr/mbs/ewhakr/jsp/album/view3.jsp?spage=1&boardId=9890&boardSeq=84285&categoryDepth=&id=ewhakr_070501000000 2014. 2. 9. 상추튀김 작년 인왕산 수성동 계곡에 갔을 때 부터 이 상추튀김을 먹고자 두 번이나 남도분식 가기를 시도했으나 번번이 실패. 어쩐지 괘씸하고 얄미운 마음에 다시는 가지 않다가 드디어 집에서 내가 만들어 먹어버렸다. ㅎㅎ 처음엔 상추튀김이라고 하길래 상추를 튀기는 것인 줄 알았는데, 오징어 튀김을 해서 상추로 쌈을 싸 먹는 것이었다. 원래 전라도 사람들이 잘 먹는 남도음식이란다. 해 먹어본 결과는 정말 맛있더라는 거. 상추와 양파 간장의 산뜻함이 튀김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어 양껏 먹을 수 있게 해준다. 재료 1. 튀김 - 오징어 2마리, 당근 1/2개, 깻잎 1묶음 2. 양념간장 - 양파1개, 간장, 물 (실제 내가 사용한 것은 마늘장아찌에서 간장만 따라내고 유자 드레싱을 섞은 뒤 양파에 부었다.) 3. 상추 방법 .. 2014. 2. 9. 딸랑딸랑 팔찌만들기 아직은 추운 날씨, 감기도 유행이라 어린 아이 데리고 밖으로 나가기 망설여진다면,이번 주말에는 집에서 딸랑딸랑 소리도 고운 팔찌를 만들어 보자.여자 아이들 뿐 아니라 남자 아이들도 좋아한다. 준비물 : 색종이(양면이 예쁘다), 방울, 풀, 실, 바늘 방법 : 1. 색종이를 세모로 접는다. - 사진처럼 차이를 두고 접어야 두 가지 색이 다 보인다. 2. 같은 방향으로 계속 접는다. - 너무 차이가 나도 안되지만, 미세하게 한쪽이 넓어야 나중에 둥글게 말아 끼우기 쉽다. 3. 다 접었으면 끝에 풀칠하여 풀리지 않게 고정시켜 막대 모양으로 만든 다음, 한쪽 끝에 살짝 풀칠해 반대쪽 끝으로 밀어 넣는다. 이때 아이 손에 끼워 보면서 팔찌 크기를 조절한다. 4. 실과 바늘을 사용해 방울을 달아준다. - 이어진 부.. 2014. 2. 7. 가끔은... 가끔은 이런 것이 먹고 싶어질 때가 있지. 바로 어제 같은 날. 이날은 편의점에 순한 너구리가 없었다는 것이 아쉬웠어. 2014. 1. 24. 이전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