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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24

노끈과 털실을 이용한 햄 깡통 재활용 노끈과 털실을 이용한 햄 깡통 재활용 깡통에 들어있는 햄을 먹고 나면 버려지게 되는 빈 깡통. 재활용 수거함에 넣으면 끝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조물락거리면 또 예쁜 상자로 변신시킬 수 있다. 오늘은 노끈이나 털실을 이용해 재활용해 보자. 준비물 - 빈 깡통 - 노끈이나 털실 - 종이 - 매직펜 - 양면테이프 만들기 빈 깡통에 양면테이프를 붙인다. 노끈이나 털실을 감는다. 예쁜 그림을 그려 깡통에 붙인다. 뚜껑은 매직 펜으로 꾸민다. 2014. 3. 20.
부엉부엉 밤에 나다니는 몇 안되는 새 가운데 하나.밤이면 꾸벅꾸벅 졸다가 꼭두새벽이면 눈을 반짝 뜨는 나와는 거리가 먼 녀석. 무료구독하시고, 편하게 배달받으세요! 2014. 2. 19.
크리스마스 퍼즐 크리스마스도 며칠 남지 않았다. 다른 장식도 좋지만, 간단한 재료를 준비해 퍼즐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지. 책상이나 피아노 위에 장식해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다. 재 료 : 종이, 우드락, 풀, 자, 커터 칼, 색칠도구, 양면테이프 방 법 : 1. 종이와 우드락 두 장을 같은 크기로 자른다. 크기는 마음 내키는 대로. 2.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한다. 3. 종이 뒷면에 풀칠한 뒤 우드락에 붙인다. 4. 사방 2센티 들어간 곳에 선을 그어 작은 네모를 만든다. 5. 테두리를 제외한 작은 사각형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퍼즐조각이 된다) 6. 2센티 폭으로 남겨둔 가장자리에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한 장 남은 우드락을 마저 붙여준다. 2013. 12. 19.
빼빼로 대신 손수 꾸민 젓가락은 어때? 11월11일 월요일은 빼빼로 데이. 1자가 나란히 4개나 되는 것이 빼빼로 과자 모양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상술로 정해진 날. 하지만 선물이 뭔지 주고 받지 못하면 섭섭해 하는 그런 날. 뭔가 주고받지 않아 섭섭하다면 잘 먹고 건강하란 의미로 젓가락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젓가락 끝에 아크릴물감, 네임펜으로 그림 그리거나 스티커를 붙여도 좋다. 물론 은이나 자개, 칠보 젓가락이면 좋겠지만, 내가 손수 만들었다는 의미가 크잖아. ^^ 국적불명의 이런 ~데이. 굳이 붙이자면 젓가락 데이가 낫지. ^^ 2013. 11. 8.
색종이 3장으로 팽이를 접어보자 뱅글뱅글 돌아가는 팽이가 멋지지요! 색종이 3장만 있으면 접을 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서 한 번 스스로 만들어 보세요. ^^ 2013. 10. 29.
나의 교육관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친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기법'을 가르치려 하지는 않는다. 꾸준히 작업을 즐기는 가운데 나날이 늘어가는 실력과 생활습관, 태도... 이런 것들이 모여 세상을 보는 시각과 느낌이 바뀌고 손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다른 영역으로 그것들이 확장되는 그런 발전과 성장을 기대한다. 내가 가르치는 것은 그런 것이다. 가장 훌륭한 교육이란 아이들로 하여금 '내가 지금 무엇을 배우고 있구나' 하는 것을 미처 의식하지 못하고 그저 깨우치고 터득하는 즐거움과 기쁨을 느끼게 하는 것, 날마다 날마다 그것들이 쌓이게 하는 것이다. 2013. 5. 14.
종이인형을 만들어 보자 아이들과 함께 만든 종이인형. 옷 갈아입히며 노는 종이인형이 아니라, 인형극처럼 손에 들고 놀 수 있는 인형이다. 요즘 한창 아이들에게 인기라는 닌자고 캐릭터. 어떤 캐릭터든지 상관없다. 오려내서 음료 스틱에 테이프로 붙여주면 끝. 다양한 아이들을 만들어 여럿이 가지고 놀면 더욱 재미있다. 2013. 5. 14.
CD를 재활용한 크리스마스 카드 메리 크리스마스!! ^0^ 집에 돌아다니는 안 쓰는 CD를 재활용해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입니다. 종이를 접어 CD를 대고 원을 그려 오린 뒤 CD에 풀로 붙입니다. 색연필, 사인펜, 매직펜 등으로 멋지게 꾸밉니다. 네모난 카드에서 벗어나 동그란 카드를 만들어보세요. CD의 무지개 빛이 나름 그대로 멋집니다. ^^ 2012.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