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314

티스토리로 초대합니다 ^^(완료)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로 초대합니다. ^^블로그나 카페를 운영해보신 분께 권합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께는 권하지 않습니다. 좀 복잡해서 적응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 포기하는 분들 너무 많아요.) 다음 양식대로 작성하셔서 이 글에 '비밀댓글'로 달아주세요. 티스토리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선착순 아닙니다)** 한 달 안에 블로그 개설하셔야 합니다. 그동안 개설하지 않으시면 초대장이 회수됩니다. 다 음 1. 이름2.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3. 티스토리에서 운영하고자 하는 블로그 컨셉4. 메일주소 2013. 11. 28.
사라진 공지글 공지글이 없어졌다. ㅎㅎ.. 거짓말 같이 공지글이 없어졌다. 개인정보가 구글에 너무 몰리는 것 같아 될 수 있는 대로 구글을 덜 이용하기로 했다. 블로그에 연결된 메일도 구글 G메일에서 다시 도메인 주소가 들어간 메일로 바꿨다. 공지글에 남긴 연락처를 수정하려고 들어갔더니... 없다. 글목록에서 확인해도 없다. 이럴 수가...있나... 하도 어이가 없어 '혹시 내가 지웠나?'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하지만 그럴 리가 있나. 내가 내 손으로 공지글을 지웠을리가. 바로 어제 네이버 블로그 글이 감쪽 같이 지워졌는데 서버에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라는 글을 본 적이 있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 분은 올포스트에 발행했던 글이 남아있어 복구했다는데, 공지글은 발행할 일이 없으니 해당사항 없는 .. 2013. 11. 26.
VOX-다양한 형식을 지원하는 맥용 음악 재생 앱 VOX-다양한 형식을 지원하는 맥용 음악 재생 앱 바로 앞 글에서 요즘은 '알비노니'곡을 많이 듣게 된다고 언급했는데, 그중 알비노니 오보에 협주곡을 맥북으로 들으려다 당황했다. 아이폰으로 들을 때는 별 문제 없었는데, 맥북으로 들으려니 같은 곡을 열 수가 없는 것이었다. 문제는 이 파일이 아이튠즈로는 들을 수 없는 ape파일[각주:1]이었기 때문. 맥 앱스토어에서 이 파일을 열 수 있는 플레이어를 찾으니 가장 별점이 많은 VOX라는 앱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앱을 처음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뜨는데, 이름을 정하지 않아도 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패스.     위에 보이는 알림창을 지우면 다음과 같이 VOX 플레이어가 뜬다. 아무 음악도 넣지 않았으므로 플레이리스트는 깨끗한 상태이다. .. 2013. 11. 24.
알비노니, 아다지오 G단조 알비노니, 아다지오 G단조 요 며칠 알비노니 음악들을 무척 자주 듣게 된다. 어제오늘은 오보에 협주곡과 아다지오 G단조를 듣고 있다. 늦가을, 어쩐지 비감미를 느끼게 만드는 계절 탓일까?  정신 없이 바쁜 일상중 하루는 감성 충만한 하루를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그런데, 이 아디지오 G단조가 알비노니의 작품이 아니라 알비노니 연구가인 자조토의 작품이라는 설을 오늘 처음 알게 되었다. 내게 알비노니라는 존재를 처음 알게한 작품이 아이러니하게도 알비노니의 작품이 아니라니 세상은 참 재미있다. 2013. 11. 24.
피터가 말하길... 문 밖의 무리를 대소를 막론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느라고 헤매었더라 - 창세기 19:7 - 이 주변 상황은 읽을 때 마다 놀랍다. 롯은 소돔에 살고 있었다. 소돔과 고모라의 그 소돔 맞다. 하루는 롯의 집에 천사가 왔는데, 이를 본 동네 주민 몇몇이 몰려와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을 내놓으라'고 아우성이다. 심지어는 집주인 롯을 밀치고 문을 부수려고 까지 했다. 그들의 목적은 무엇이었을까? 답은 동성애였다. 인용문은 바로 문을 부수려는 그 순간, 천사들이 사람들 눈을 어둡게 해서 문을 못찾고 헤매게 만드는 장면이다. 당시 동성애가 소돔 땅에 얼마나 널리 퍼졌는지 아무렇지도 않게 남의 집에 와서 주인을 밀치고 문을 부수면서 까지 상대를 쟁취하려는 열정을 보이는 것이었다. 처음 읽었을 .. 2013. 11. 23.
김장날엔 역시 보쌈 김장날엔 역시 돼지보쌈. 2013. 11. 23.
본문에 단 RSS구독단추(2013.12.8. 수정) 혹시 블로그 곳곳에서 이렇게 생긴 그림 보신 분들 계신가요? 네. 구독단추 맞습니다. 어제부터 수작업으로 달기 시작했답니다. 연말까지 크리스마스 느낌의 아이콘으로 시험운영합니다. 수작업인 이유는.. 모든 글에 다 달 생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단 사적인 내용의 글은 제외하고 달겠습니다. 사이드 바 맨 위와 아래에도 있지만, 아무래도 본문에 있는 것 만큼 구실을 다 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오렌지색 단추 눌러서 등록만 해 놓으면 한참 들르지 않아 까맣게 잊고 있더라도 언젠가 생각났을 때 다시 놀러오기 쉽고 일일이 찾아다니지 않아도 한 군데서 신문 배달받듯 글을 읽을 수 있으니 구독하시는 것이 참 편하지요. 블로그 운영하는 입장에서도 구독자 수가 늘어나면 이웃이 늘어나는 것이니 괜히 기분 좋구요. 읽고.. 2013. 11. 20.
만추, 당산공원 영등포구청에는 당산공원이라는 작지만 예쁜 공원이 있다. 작은 시내도 흐르고, 습지도 조성되어 있다. 숲과 꽃밭도 있다. 아름드리 나무들이 이 공원이 오래되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새로 생긴 공원과는 다른 안정된 아름다움이 있다. 여름이면 매미소리 시끄러웠지만 지금은 구애하는 것일까 새소리가 대단하다. 푸르렀던 잎은 이제 다 익어 만추의 빛이 가득하다. 2013.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