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14 크리스마스는 산타의 날? 내일이면 어느덧 크리스마스. 예전처럼 캐롤이 넘쳐 흐르고 흥청이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동네 유치원 만큼은 학부모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로 바쁘다. 학원들도 마찬가지다. 아이들을 위해 파티를 기획하고 선물을 나눈다. 아이들도 손꼽아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다. 그런데 누구를 기다리는 걸까? 바로 이 분! ^^ 언제부턴가 크리스마스의 주인공 자리는 산타 클로스 차지다. 소원하는 선물을 준다는 산타 클로스를 아이들은 애타게 기다린다. 산타는 누가 착한 아이인지 나쁜 아이인지 알고 있고, 우는지 울지 않는지도 알며, 갖고 싶어하는 선물은 콕 집어 선물하기까지 하는 전지전능한 할아버지가 되어 아이들에게 군림한다. 이것을 이용해서 며칠 만이라도 착한 아이로 만들고 싶어하는 부모나 선물 때문에 산타를 기.. 2013. 12. 24. 크리스마스 선물 원 터치 텀블러.송년 감사예배때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평소 갖고 싶었던 것을 받게 되어 더욱 기쁘다. 아무래도 올 겨울은 더 따뜻하게 보낼 듯. ^^ 저장저장 저장저장 2013. 12. 23. 디스커스(Disqus) 댓글 달기 디스커스(Disqus) 댓글 달기얼마전, 블로그 개편을 하면서 페이스북 소셜 댓글 대신 '디스커스 댓글'을 달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러가지 편한 점들이 있지만, 익숙하지 않아 불편해 하실 분들을 위해 잠시 안내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제 블로그 본문 아래쪽에 보면, 티스토리 댓글창 위에 아래와 같은 모습의 댓글창이 달려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로그인 되어 있을 때의 모습이고, 아마 디스커스에 로그인하신 적 없으셨다면, 아래 사진과 같은 모습으로 보이실 것입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먼저 로그인을 하셔야겠지요? 오른쪽 아래 '로그인'을 선택하면 디스커스와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세 가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이름이 주르륵 나옵니다. 이 중에서 하나 골라 그 이름으로 로그인 하면 됩니다... 2013. 12. 22. 감기조심하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워낙 건강체라 감기며 배탈 따위 잘 걸리지 않는 편인데, 밸런스가 살짝 흔들렸더니 감기가 슬며시 들어오려 합니다. 지난 화요일 치과 치료 받으면서 몹시 추워 덜덜 떨었더니 탈이 났나 봅니다. 거기에 이번 주는 주말까지 계속 빡빡한 일정이라 다 제대로 소화하려면 빨리 떨치고 일어나야겠습니다. 그래야 다시 포스팅도 제대로 하겠지요. 2013. 12. 19. 크리스마스 퍼즐 크리스마스도 며칠 남지 않았다. 다른 장식도 좋지만, 간단한 재료를 준비해 퍼즐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지. 책상이나 피아노 위에 장식해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다. 재 료 : 종이, 우드락, 풀, 자, 커터 칼, 색칠도구, 양면테이프 방 법 : 1. 종이와 우드락 두 장을 같은 크기로 자른다. 크기는 마음 내키는 대로. 2.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한다. 3. 종이 뒷면에 풀칠한 뒤 우드락에 붙인다. 4. 사방 2센티 들어간 곳에 선을 그어 작은 네모를 만든다. 5. 테두리를 제외한 작은 사각형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퍼즐조각이 된다) 6. 2센티 폭으로 남겨둔 가장자리에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한 장 남은 우드락을 마저 붙여준다. 2013. 12. 19. 요건 뭐에 쓰는 물건이지? - 애드디스(add this) 공유단추 블로그 개편 이후, 글 제목과 본문 사이에 이렇게생긴 단추들이 쪼르르 있는 것을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익숙한 분들도 계시겠고 그렇지 못한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또 처음 보는 것도 무작정 눌러보고 시도해보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잘 알지 못하는 것은 절대 눌러보지 않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이 단추들에 관해 잠깐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요건 뭐에 쓰는 물건이지? - 애드디스(add this) 공유단추 이 단추는 애드디스닷컴(addthis.com)에서 제공하는 공유 단추(share button)입니다. 한마디로 '퍼가기'단추이지요.페이스북, 트위터, 에버노트, 메일 등을 통해 본인은 물론 다른 친구들에게도 보여주고 함께 나눠볼 수 있습니다. 외국 서비스인 탓에 우리나라 블로그로는 안되지만, 구글블.. 2013. 12. 16. 이대 맛집 '비스트로보이(Bistro Boy)' 비스트로(bistro 혹은 bistrot)라 함은 원래 간단한 음식을 파는 빠리의 작은 레스토랑을 의미한다. 기차 신촌역과 이대 정문을 사이에 있는 이 비스트로 보이 역시 주머니 두둑하달 수 없는 학생들이 맛난 밥 먹고 싶을 때 찾을 수 있는 그런 집이다. 언뜻 보면 분식집처럼 보이기도 하고 매니악스런 장난감 가게인가 싶기도 하다. 하지만 메뉴판에 적힌 음식들을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알밥, 파스타, 리조또, 그라탕, 볶음밥... 배고플 때 생각나는 거의 모든 메뉴들이 총 망라되어 있다. 굳이 정의를 내리자면 한식과 이탈리아 음식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퓨전 음식점. 각각의 음식 이름도 남다르게 창의적이다. 김치와 날치와 치즈라이스~김치특유의 깔끔함과 톡톡 터지는 날치알, 치즈의 깊은 맛이 잘 어우러져 .. 2013. 12. 15. 디스커스Disqus 댓글 적용 블로그를 개편하면서 페이스북 소셜 댓글 대신 전에 워드프레스 시절 사용하던 디스커스 댓글을 적용했습니다. 페이스북 소셜 댓글은 관리자 페이지가 있기는 하지만 잘 작동되지 않는 때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일일이 찾아가 확인해야 하고 귀한 댓글들을 그냥 놓쳐버려 죄송스러울 적이 많았습니다. 아래 그림은 디스커스 댓글창을 캡쳐한 화면입니다. 1. 디스커스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이름으로 댓글을 남겨요 하지만 디스커스는 위 그림에서 빨간색 네모로 표시된 것 처럼 디스커스는 물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등을 모두 지원하므로, 디스커스에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나머지 셋 중 아무것이나 골라 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도 문제 없습니다. 아래는 로그인하고 난 뒤의 모습입니다. 2. 디스커스, 안정적인 양방향 소통 서비.. 2013. 12. 14. 이전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