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314

블로그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오늘 블로그에 들어오셔서 깜짝 놀라시지는 않았나 모르겠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봤습니다. 어떤 느낌인가요? 어울리나요?이 장식은 2009년 12월, 티스토리에서 제공해줬던 호랑가시나무 배너 장식입니다. 이 호랑가시나무 배너를 블로그에 적용하려면,다음 소스를 '티스토리 관리>티스토리 꾸미기>스킨>html편집' 에서 바로 다음에 넣으면 됩니다. Merry Christmas! 2013. 12. 14.
Gravity, 게임으로 즐겨보자 지난 가을 개봉된 영화 Gravity를 게임으로도 즐길 수 있다. 영화에서 처럼 우주선 외부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우주선의 팔 하나가 떨어져 나가고 동료도 튕겨나간다. 더 멀리 가지 못하도록 데리고 와야 한다. 우주선도 수리해야 한다. 게임 모드는 구출과 복귀, ISS 수리복구, 소유즈 제어 등의 세 가지가 있다. 게임을 열면 제일 처음 나오는 화면이다. 산드라 블록의 놀란 얼굴이 화면에 가득하고, 그 옆의 "DON'T LET GO'란 말이 영화로 느꼈던 그 안타까움과 긴박감을 그대로 살려준다. 첫 화면을 터치하면 이런 화면으로 바뀐다. 혼자 할 것인지 여럿이 할 것인지를 정할 수 있다. 여럿이 할 경우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로그인 해서 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다. 옵션에서는 게임에 .. 2013. 12. 13.
아이폰iOS7, 스팸메시지와 스팸전화를 한방에 차단하기 iOS7 이전에는 수신차단(거부)할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없어서 올레 스팸차단 같은 별도의 앱을 이용하거나 전화번호부에 '스팸'이라고 등록해 놓는 편법을 사용했다. 전화는 받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오는 문자마저 막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업그레이드된 다음부터는 연락처에서 바로 차단이 되므로 아주 편리해졌다. 1. 스팸 메시지를 받은 경우를 예로 들면(스팸 전화도 마찬가지), 오른쪽 위에 '연락처'를 터치한다. 2. 오른쪽 그림에서 빨간색 화살표 표시된 것처럼 i 라는 정보 표시가 뜬다. 이것을 터치한다. 3. 위의 왼쪽 그림에 보이는 '이 발신자 차단'을 터치한다. 4. 오른쪽 그림에 빨간 글씨로 보이는 '연락처 차단'을 터치하면 이 번호로부터 걸려온 전화, 메시지, 페이스 타임 등이 모두 차단된다. 예.. 2013. 12. 11.
리더의 조건 리더의 조건 - 박상욱 외 지음, SBS 스페셜 제작팀 엮음/북하우스 리더의 조건 오늘 아침 인터넷 서점 광고에서 발견한 자극적 문구 '회사에서 좀 놀면 안 되나요?' 이것이 책 제목인 줄 알았다. '리더의 조건'이란 제목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찾아보니 올 1월 SBS에서 방영된 화제의 다큐멘터리 '리더의 조건'에 나온 여섯 명의 이야기를 엮어 재구성한 책이었다. 텔레비전을 잘 보지 않다 보니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다는 사실도 모르고 거의 일 년을 보냈다. 텔레비전에서 하는 것을 알았다 하더라도 아마 보지 못했을 것 같다. 볼만한 프로그램은 아침형인 내가 보기 어려운 야밤에 방송된다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보고 싶은 시간에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다시 보기를 좋아하는 이유다. 아마도 그것이.. 2013. 12. 11.
프레츨(Pretzel) 이야기 학교에서 집에 오는 길목에는 '앤 아줌마네 프레츨' 이라는 가게가 떡 하니 자리잡고 있다. 밀가루 음식에 돈 안쓰기로 했는데, 쌀쌀한 날 갓구워 보들보들하고 말랑말랑한 프레츨은 정말 대단한 유혹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아메리카노와의 궁합은 그 얼마나 환상적인지! 프레츨은 610년경, 이탈리아의 한 수도사가 기도를 잘 한 어린이를 위한 상으로 만들었다는데, 기도하는 손 모양을 본따 만든 것이라고도 하고 세 개의 구멍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뜻한다고 하기도 한다. 가끔 어린 아이들 중에는 이 프레즐이 눈(eye)처럼 보여 무섭기도 하다니 신기하기도. 그럴 땐 말해주자 "그럼 빨리 먹어치워 없애자!" ㅎㅎ 짭짜롬하고 딱딱한 과자 프레츨도 뭐 나쁘진 않지만, 이런 빵 스타일의 프레츨은 맛도 훨씬 더 좋은데다(개인.. 2013. 12. 10.
블로그 개편 안내 들어와 보시고 혹시 잘못 들어왔나 어리둥절 하신 분들은 안계셨나요? 네. 맞습니다. 블로그 개편중입니다. 이번 블로그 개편은 크게 세 가지를 염두에 두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1. 블로그 전문성 제고사실 제 블로그는 제 온갖 관심사가 총망라된 일종의 짬뽕, 혹은 샐러드 블로그 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는 바이지만, 블로그 하는 친구들도 꾸준히 하려면 블로그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전문 블로그화 해야 한다고 충고해 주었습니다. 별도의 블로그를 만들어서 주제별로 독립을 시킬까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만... 두 집 살림 똑 소리나게 해낼 자신도 없는데 그 시간과 힘으로 좀 더 알차게 꾸미는 편이 나을지 모르겠네요. 이 문제는 좀 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없던 전문성이라는 것이 나눈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란.. 2013. 12. 9.
피들리(Feedly) 구독단추 만들기 한 번에 피들리(Feedly)구독이 가능한 구독단추를 오른쪽 사이드바에 달았다고 앞 글에서 말한 바 있다. 이번 글에서는 그 방법을 알아본다. 먼저 단추를 만들기 위해 feedly.com으로 간다. 1. 마음에 드는 단추를 선택한다. 2. 아래 빈 칸에 블로그 피드 주소를 적는다. 3. 피드 주소를 적어 넣고 엔터 키를 누르면 아래 빈 칸에 코드가 생성된다. 가. 이 코드를 티스토리 관리>꾸미기>스킨>html편집 에서사이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하거나 나. 아니면 티스토리 관리>꾸미기>사이드바 에서 태그 입력기를 선택한 뒤 [편집]을 눌러 붙여넣고 저장하면 된다. 2013. 12. 8.
RSS주소 변경 및 한RSS, Feedly 구독단추 설치 1. RSS주소 바꿉니다 구글 피드버너를 이용했지만, 오리지널 피드로 바꿉니다. http://www.fruitfulife.net/rss 요즘 될 수 있는 대로 구글을 이용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제 기록이 너무 구글로 집중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제 이용하고 있는 것은 위에 달린 애드센스 뿐이군요. 블로그 새 글 올릴 때나 사용하는 구플은 프로필 사진도 제 얼굴에서 블로그 파비콘과 같은 사과사진으로 바꿨습니다. 프로필 사진을 광고에 사용한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러고 보니 페이스북도 마찬가지 같군요. '이 페이지를 누구누구가 좋아한다' 주구장창 띄우니까요. 2. 한RSS와 Feedly구독단추 설치(2013.12.8.수정) 보다 쉽고 편리한 구독을 위해 오른쪽 사이드바 맨 위에 한.. 2013. 12. 8.